2025.06.21 (토)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도련초, 달려라! 뛰어라! 외쳐라! 2022학년도 학년별 스포츠데이

도련초등학교(교장 조미영)426()부터 53() 6일간에 걸쳐 우리 학교 체육관에서 2022학년도 학년별 스포츠데이를 실시했다.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요일별로 실시한 학년별 스포츠데이는 1부와 2부로 나누어서 하루 동안 스포츠활동으로 진행되었다.


 

1부에서는 이벤트 업체와 함께 다양한 교구를 활용하여 즐거운 스포츠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 2부에서는 반대항 피구 리그, 킥런볼 리그, 이어달리기 등 학년 선생님들이 손수 준비하고 진행한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4학년 김OO 친구는반 친구들과 서로 협동하여 즐겁게 체육 활동을 하니 우정이 더 돈독해졌다.”라며 스포츠데이에 만족감을 나타내었다. OO 6학년 선생님은오전 활동을 한 후, 점심 먹고 반별 피구 리그전까지! 하루 종일 체육대회를 운영하면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습에 덩달아 기뻤다.”라며 함께 기쁨을 나타내었다.

 

도련초 관계자는이번 스포츠데이를 통해 건강한 학생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하며 평소에도 꾸준한 스포츠활동이 이루어지길 기대해본다.”라고 말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생명의 길' 제주 바다까지...전국 최초 해양경찰 우선신호 확대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민과 관광객의 생명을 구하는 핵심 인프라로 자리잡은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을 전국 최초로 해양경찰 긴급차량까지 확대 적용한다. 이로써 해상사고 발생 시 바다에서 육지까지 끊김 없는 골든 타임 확보 체계가 완성된다. 제주도는 20일 오전 도청 백록홀에서 제주지방해양경찰청과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확대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박상춘 제주지방해양경찰청장, 오충익 자치경찰단장 등 협약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사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제주도의 지리적 특성과 기후변화로 인한 어선·연안 사고 등 해양사고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기존 소방차량 중심의 육상 구조체계에 해양경찰 긴급차량을 추가해 해상에서 육상까지 연계된 통합 구조체계를 완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해상사고 발생 시 해양경찰이 항구에서 병원까지 이송하는 과정에서 교통체증으로 인한 시간 지연을 최소화해 인명구조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은 긴급차량이 접근하면 전방 5개 신호기를 자동으로 제어해 교차로를 신속하게 통과할 수 있게 해주는 시스템으로, 2020년 13개 교차로에 시범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