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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체육센터 건립사업 실시설계 용역 추진

제주시는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다양한 문화생활 및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자 애월, 삼양 체육센터 건립사업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한다.

 

올해 4월 설계공모가 완료됨에 따라 삼양 반다비 체육센터는 4, 애월 생활SOC 복합화시설은 5월 중 각각 실시설계용역을 착수한다.


이에 올해 실시설계를 완료 후 2023년에 본공사를 착공할 계획이다.


 

애월 생활SOC 복합화 사업은 애월읍 애월리 1423-1번지 일원에 210억 원을 투입해 추진하며, 지하 1, 지상 4층 연면적 5,095규모로 국민체육센터 생활문화센터 다함께돌봄센터 공동육아 나눔터 마을목욕탕 등을 조성한다.

 

삼양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사업은 삼양일동 745번지 일원에 141억 원을 투입하며, 지하 1, 지상 2층 연면적 2,920규모로 수영장(25M×6레인) 수중운동실 헬스장 다목적실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용역 기간 중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지속적인 의견수렴 등을 통해 요구사항을 설계에 적극 반영해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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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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