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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기적의도서관 시민들의 그림으로‘그림책 갤러리’오픈

서귀포시는 53일부터 531일까지서귀포시민이 사랑하는 그림책전시회를 서귀포기적의도서관에서 개최한다.


서귀포기적의도서관은 기존 시청각실을 리모델링하여 그림책갤러리를 조성하였으며, 오픈 기념으로 시민과 함께 만드는 전시회를 준비하였다.



이번 전시는 412일부터 29일까지 진행한 공모전에 참여한 50여점의 그림책 표지 그림으로 꾸며질 예정이며, 시민들에게는 전시기간 인증샷(즉석사진)촬영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한 어린이날인 55일은 도서관을 방문하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그림책갤러리에 전시된 책을 도서관에서 직접 찾아보는내가 사랑하는 그림책 찾기’, 아이들이 상상하는 도서관의 모습에 대해 적어보는있으려나 도서관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자에게는 당일 선착순으로 소정의 상품도 제공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그림책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독서매체로 그림책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할 예정이며, 향후 그림책갤러리는 그림책을 매개로 소통하는 일상의 문화예술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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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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