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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CGI애니메이션센터 애니카페 상시 운영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아시아CGI애니메이션센터 내 애니카페 시설을 상시 운영한다.

 

아시아CGI애니메이션센터 내 애니카페는 정부·지자체 방역지침에 따라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며 지난 20일부터 상시 운영하고 있다.


 

놀멍쉬멍 애니카페는 아동, ··고등학생, 일반인 등 지역주민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소모임, 회의, 미팅, 개인 업무와 같은 코워킹스페이스로 활용할 수 있으며 2,000권 이상의 만화책과 오디오북 체험 공간 또한 마련되어 있다.

 

수용가능 인원은 최대 80명이며 유미의 세포들, 소녀의 세계, 닥터프로스트 등 다양한 만화책들이 비치되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만화공간 및 하반기부터 커피를 무료로 제공하는 카페공간도 주목할 부분이다.


 

운영시간은 점심시간(12:00~13:00)을 제외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이며, 토요일 및 법정 공휴일에는 운영을 하지 않는다.

 

진흥원 관계자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이 완화됨에 따라 아시아CGI애니메이션센터의 애니카페 공간을 상시 운영하여 지역주민들의 쉼터 제공 및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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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안전감찰 전담기구 정기회의 개최…안전 강화 방안 논의
제주특별자치도가 재난관리책임기관들과 함께 올해 안전감찰 성과를 점검하고, 기후변화와 시설 노후화에 대비한 내년도 안전관리 방향을 논의했다. 제주도는 26일 오후 2시 제1청사 환경마루에서 ‘2025년 안전감찰 전담기구 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행정시, 공공기관 등 재난관리책임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관별 안전관리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재난관리체계, 기후위기 대응 기반시설 및 공공건축물의 안전관리 실태 등이 제시되었으며, 참석자들은 이러한 현안들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공공건축물 공사장, 사회복지시설, 호우·대설 재난 대응체계 점검 등 2026년 안전감찰 추진 방안을 모색하였다. 더불어 각 기관은 감찰·감사·점검 과정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과 개선이 필요한 제도적·현장적 요소를 공유했다. 또한 실제 안전감찰 사례를 중심으로 효과적 개선 방안을 협의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현실적이고 지속 가능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할 필요성에 공감했다. 조상범 제주도 안전건강실장은 “재난관리책임기관 간 정보 공유와 협력은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핵심 요소”라며 “이번 협의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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