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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장애인체육인 인권상담실고람시민 운영위원회의 진행

)제주장애인체육발전포럼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 지방보조금 지원사업으로 장애인체육인 인권상담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2425(), 고람시민 운영위원회를 진행하였다.

 

장애인체육인 인권상담실은 2019년부터 장애인체육인 당사자들이 직접 인권 강화 및 인권 신장을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는 송규진 위원장을 비롯하여 총 10인의 고람시민 운영위원을 구성했다.


 

운영위원회에서는 장애인체육인들의 인권차별, ()폭행 등에 대한 상담 접수 시, 상담 및 자문 후견인 역할을 지원하고 장애인체육인들에 대한 인권침해 예방 및 역량 강화, 인권감수성 향상을 위한 정보를 제공한다.

 

양용석 이사장은 장애인체육인들에게 인권차별과 스포츠 비리와 관련한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면 신속하고 안전하게 기밀을 유지하며 문제를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할 뿐 아니라, 장애인체육인의 권익을 향상하고 보호할 수 있도록 상담 활동 및 예방교육과 방지대책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사)제주장애인체육발전포럼 <장애인체육인 인권상담실>

(TEL. 1533-1935, 723-2999/ FAX.722-2994), 홈페이지 http://jpdf.org 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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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광서리 부회장 침착한 판단과 행동으로 위급상황 시민 구조
서귀포시 안덕면에 거주하는 이경봉 씨는 지난 27일(월) 22시경 인근 식당이 장기간 문을 열지 않는 것을 보고 수상히 여겨 업주에게 직접 연락을 취했다. 통화 과정에서 평소와 달리 어눌한 말투와 의식 저하로 보이는 이상한 반응을 느낀 이 씨는 단순한 불편함이 아닌 응급 상황일 수 있다고 판단해 곧바로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서귀포소방서 안덕119센터는 즉시 현장으로 출동해 업주의 상태를 확인, 신속히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조치가 지체됐다면 중대한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었으나, 이 씨의 침착한 판단과 빠른 신고 덕분에 귀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 이경봉 씨는 서광서리 마을 부회장으로서, 평소에도 지역 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을 자주 살피며 마을의 수호자로 통하며, 주민들은 “언제나 이웃의 일에 먼저 나서는 든든한 분”이라며 깊은 신뢰를 보내고 있다. 특히, 이번 사례는 일상 속 관심과 행동이 생명을 지킬 수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 시민 안전 실천 사례로 평가된다. 안덕면 일대에서는 “이웃 간의 따뜻한 눈길 하나가 안전망의 시작”이라는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다. 안덕면 관계자는 “이경봉 부회장의 침착하고 적극적인 신고 덕분에 귀중한 생명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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