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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소암기념관 2022년 작품수집 공고

서귀포시는 소암 현중화(1907~1997) 선생의 서예 작품 및 관련 자료를 수집하기 위해 2022년 작품수집 공고를 진행한다.


공고기간은 44()부터 423()까지이며, 신청 접수기간은 4 19()부터 423()까지 5일간 가능하다.



이번 작품수집은 매도(매매)와 기증을 통해 이루어질 예정이며, 수집대상은 소암 현중화 선생의 서예 작품 및 관련 자료로 작품의 수량, 형태, 규격 등에는 제한을 두지 않는다. 신청은 소암기념관 방문 및 등기우편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시청 홈페이지 및 소암기념관 홈페이지(culture.seogwipo.go.kr/soam)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귀포시 소암기념관은 2008년 개관한 이래 매년 예술, 학문 및 전통문화 유산으로 전승 가가 높은 소암 현중화의 서예 작품과 관련 자료들을 수집해왔으며, 결과 총 700여 점이 넘는 소장품을 보유하고 있다. 2021년의 경우 두 차례에 걸쳐 총 16점의 소암 서예 작품을 수집하였다.

 

서귀포시 관계자는소암기념관에서는 한국 근현대 서예를 대표하는 소암 현중화 선생의 작품과 자료를 수집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수집된 작품들은 전시 및 소암 예술세계 연구에 귀중한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언급하며 소암 선생의 작품들을 가지고 계신 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는 부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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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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