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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아트센터, 2022년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사업 총 4건 선정

제주아트센터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공모사업에서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 1,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민간예술단체 우수 공연 프로그램 3건이 선정됐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는 전국의 문예회관 운영활성화에 기여하고 국민 개개인의 문화수준을 향상시켜 문화적 격차를 해소 하고자 해당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제주아트센터에서 선정된 프로그램들의 예산은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1300만원, 우수공연 프로그램 4900만원으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로부터 총 6200만원을 지원받는다.


선정된 세부 프로그램은 문화예술 교육인 시민을 대상으로 한 관악기 교육 프로그램과 우수공연 프로그램 뮤지컬, 바람이 불어오는 곳’, ‘스토리가 있는 음악회 <내 사랑을 받아주세요>’, ‘엘리트발레 <음악 더하기 발레>’이다.


문화예술교육은 4월 말부터 진행할 예정으로, 47일부터 17일까지 교육생 공모를 거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트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김영기 아트센터 소장은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완화로 다양한 공연의 활성화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시민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니 센터로 오시어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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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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