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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초, 제43회 회장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남자초등부 단체전 우승

아라초등학교(교장 임진혜)2022326()부터 328()까지 전북 순창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43회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에 참가해 남자초등부 단체전 부문 우승, 개인 복식 부문 2, 3위의 성적을 거뒀다.


 

단체전 경기는 예선전 3경기를 모두 전승 하며 최고의 컨디션으로 본선에 진출하였다. 결승전 경기는 전북 순창초등학교와 막상막하의 경기 끝에 세트스코어 2:1로 우승을 차지하였다.

 

코로나19 상황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불구하고 선수들이 아침, 방과후 및 주말에 땀을 흘리며 최선을 다해 연습한 결과라서 더욱 값진 승리였다.

 

아라초 관계자는이번 대회는 5월 말에 있을 전국소년체육대회에 금메달을 향한 발걸음이 시작되는 뜻깊은 경기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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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탐라문화광장 현장회의로 생활안전 대책 집중 점검
제주특별자치도는 16일 탐라문화광장 부근 산지천갤러리에서 ‘생활안전 환경개선 전담팀(TF)’ 제4차 현장회의를 개최하고, 여름철 음주·노숙 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회의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 증가와 야간시간대 음주·소란행위 및 노숙 민원으로 제주시 원도심의 관광 이미지 손상을 막기 위해 마련됐다. 폭염으로 인한 위험과 쓰레기·악취 문제 등 실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해서다. 회의에는 제주도 및 제주시 유관부서와 자치경찰단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주민들이 느끼는 현장 상황과 함께 노숙인 자활활동을 추진하는 사회복지법인 센터장의 의견도 청취했다. 올 상반기 상습 주취행위자 면담결과와 자치경찰단 주취자 해산조치 분석 등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부서간 협업과제와 향후 추진과제를 논의했다. 새로 추진할 과제로는 △야간 주취로 인한 악취문제로 오전시간대 고압 정밀 세척 △야간 관광객을 위한 야간시간대 환경정비활동 △시민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제주시 보안관 자율방범 순찰활동에 대한 의견이 공유됐다. 기존 과제 중 강화해야 할 부분으로는 △신규 주취자 유입에 따른 합동단속체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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