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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열미술관 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에 박진희 씨 선정

제주특별자치도 김창열미술관(이하김창열미술관’)2022년도 창작스튜디오 입주작가로 박진희(활동명:진희박) 씨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박진희 작가(1984년 서울 출생)는 뉴욕 스쿨 오브 비주얼 아츠에서 순수미술(2013), 영국 왕립예술대학에서 페인팅(2017)을 전공했다. 또한, 국립현대미술관 창동레지던시 프로젝트팀, 뉴욕 나스 파운데이션, 라이프치히 국제예술프로그램(LIA) 레지던시에 입주한 바 있다.


박진희 작가는 올해 321일부터 1231일까지 김창열미술관 창작스튜디오에 입주해 제주 자연을 소재로 한 신작을 제작할 예정이다.

 

박 작가는 김창열미술관 창작스튜디오 입주 기간 동안 개인전 준비부터 작품 제작, 전시 마무리까지 전 과정을 진행한다.

 

 

입주작가의 창작활동은 올해 11월 개최되는 오픈스튜디오와 결과 보고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춘화 제주도 문화체육대외협력국장은 김창열미술관 창작스튜디오 운영으로 작가들과 제주지역을 연계하는 다양한 창작지원의 계기가 마련됐다면서 김창열미술관이 제주 미술문화 활성화를 선도하는 문화예술 플랫폼으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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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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