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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2022년 상반기 유소년 생활체육교실 운영

제주시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유소년들의 체육활동을 장려하고 성장기 체력향상 및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오는 15일부터 729()까지 ‘2022년 상반기 유소년 생활체육교실을 운영한다.


 

올해 유소년 생활체육교실은 남여 유소년 모두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다양화하고, 학교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이색교육 내용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운영 프로그램은 풋살 농구 점프밴드 트램펄린 롤러스케이트 방송댄스 필라테스 총 7개이며, 각 프로그램별로 주 1~4회 운영한다.


 

수강생 모집은 제주시체육회 홈페이지(http://www.jejusisports.or.kr/) 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받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프로그램별 인원은 10~20명 내외로 운영할 예정으로, 코로나19 지역확산 방지를 위해 단계별 생활안전수칙을 수립하는 등 안전하게 교육을 운영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


 

2021유소년 생활체육교실4월부터 11월까지 상반기로 나눠 축구주짓수 등 7개 프로그램을 총 219회 운영했으며, 2500여명이 참가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제주시 관계자는 유소년의 체계적인 체육활동 지원 및 다양한 생활체육 체험기회 제공을 위해 앞으로도 수요자 맞춤형 생활체육교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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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탐라문화광장 현장회의로 생활안전 대책 집중 점검
제주특별자치도는 16일 탐라문화광장 부근 산지천갤러리에서 ‘생활안전 환경개선 전담팀(TF)’ 제4차 현장회의를 개최하고, 여름철 음주·노숙 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회의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 증가와 야간시간대 음주·소란행위 및 노숙 민원으로 제주시 원도심의 관광 이미지 손상을 막기 위해 마련됐다. 폭염으로 인한 위험과 쓰레기·악취 문제 등 실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해서다. 회의에는 제주도 및 제주시 유관부서와 자치경찰단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주민들이 느끼는 현장 상황과 함께 노숙인 자활활동을 추진하는 사회복지법인 센터장의 의견도 청취했다. 올 상반기 상습 주취행위자 면담결과와 자치경찰단 주취자 해산조치 분석 등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부서간 협업과제와 향후 추진과제를 논의했다. 새로 추진할 과제로는 △야간 주취로 인한 악취문제로 오전시간대 고압 정밀 세척 △야간 관광객을 위한 야간시간대 환경정비활동 △시민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제주시 보안관 자율방범 순찰활동에 대한 의견이 공유됐다. 기존 과제 중 강화해야 할 부분으로는 △신규 주취자 유입에 따른 합동단속체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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