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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중, 입학식 및‘오름/옳음(Go Up, Right)’

성산중학교(교장 고성범)32() 2022학년도 입학식을 신입생 63명을 대상으로 각 학급 교실에서 온라인으로 실시하였으며 각 학년을 대상으로 새 학년 적응오름/옳음(Go Up, Right)’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입학식은 담임선생님의 환영 동영상 시청으로 시작하여 입학허가 선언 및 신입생 선서 교장선생님 훈화 및 시낭송 등으로 이루어졌다.



고성범 교장은 온라인으로 정호승의고래을 위하여시를 낭송하면서 신입생들이 마음속 푸른 바다에 고래 한 마리를 키우듯 꿈과 희망을 품고 생활하기를 당부하였다.

 

또한 각 학년에서 32일과 3일 이틀 동안 운영한 새 학년 학교생활 적응오름/옳음(Go Up, Right)’프로그램은 신속항원검사 키트 사용법 안내 회복적 생활교육의 신뢰 써클 활동 학급 비전 세우기 11역할 정하기 원격수업 안내(구글클래스룸 사용) 진로탐색검사 또는 청소년 감정검사 내신성적 관리 및 고입 일정 안내 학교폭력 및 성폭력 예방 교육 등으로 구성하였다.

 

성산중 교감은이번 입학식과 새 학년 적응프로그램을 통하여 신입생을 따뜻하게 맞이하고, 신뢰 써클 등 관계 형성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서로의 다름에 대해 존중과 배려의 마음을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는 자리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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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탐라문화광장 현장회의로 생활안전 대책 집중 점검
제주특별자치도는 16일 탐라문화광장 부근 산지천갤러리에서 ‘생활안전 환경개선 전담팀(TF)’ 제4차 현장회의를 개최하고, 여름철 음주·노숙 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회의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 증가와 야간시간대 음주·소란행위 및 노숙 민원으로 제주시 원도심의 관광 이미지 손상을 막기 위해 마련됐다. 폭염으로 인한 위험과 쓰레기·악취 문제 등 실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해서다. 회의에는 제주도 및 제주시 유관부서와 자치경찰단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주민들이 느끼는 현장 상황과 함께 노숙인 자활활동을 추진하는 사회복지법인 센터장의 의견도 청취했다. 올 상반기 상습 주취행위자 면담결과와 자치경찰단 주취자 해산조치 분석 등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부서간 협업과제와 향후 추진과제를 논의했다. 새로 추진할 과제로는 △야간 주취로 인한 악취문제로 오전시간대 고압 정밀 세척 △야간 관광객을 위한 야간시간대 환경정비활동 △시민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제주시 보안관 자율방범 순찰활동에 대한 의견이 공유됐다. 기존 과제 중 강화해야 할 부분으로는 △신규 주취자 유입에 따른 합동단속체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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