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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2022년도 서귀포청소년오케스트라 신입단원 추가 모집

서귀포시는 2022년도 서귀포청소년오케스트라 신입단원을 오는 28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서귀포시에 주소를 둔 200611일부터 20131223일까지 출생인 청소년으로 비올라, 콘트라베이스, 클라리넷, 타악기 분야에서 총 6명 이하의 단원을 추가 모집한다.



심사는 1차 서류전형, 2차 실기 및 면접전형을 통해 진행된다. 228일까지 서류접수가 완료된 응시자에 한해 313일 실기와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저소득 한부모 가정, 다문화가정의 자녀인 경우 면접심사로 대체하여 우선 선발한다.


서귀포청소년오케스트라는 지난 12113(바이올린 6, 첼로 3, 타악기 3, 클라리넷 1)의 신입 단원을 선발하여 현재 67명의 단원으로 구성되어있다.


서귀포청소년오케스트라는 20112월 창단 이래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문화 환경을 조성하고, 청소년들이 다양한 음악활동에 직접 참여으로써 성취감을 얻고 올바른 정서를 함양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번 신입단원 모집을 통해 앞으로도 일반가정, 저소득층, 다문화 가정의 청소년들이 음악으로 어우러져 정기연주회 및 솔로이스트 콘서트 등 다양한 음악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서류 접수는 서귀포시청 문화예술과 방문 또는 우편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모집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시 홈페이지 및 문화예술과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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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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