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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초, 전문가 초청 운동부 멘탈코칭 운영

제주서초등학교(교장 김문일)는 학교운동부 학생을 대상으로 215() 스포츠 심리학 전문교수를 본교로 초청하여 바른 인성 함양 및 경기력 향상을 위한 멘탈코칭을 실시하였다.

 

본교 학교운동부 학생들은 겨울방학 동안 동계강화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학생 선수들에게 기술적인 훈련과 더불어 정신력 강화를 위하여 한국체육대학교 사회체육과 윤영길 교수를 초청하여 멘탈코칭을 실시하였다.

 

국가대표 멘탈트레이너이신 윤영길 교수는 학생 선수들에게축구선수의 심리전 준비를 주제로 멘탈코칭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제주서초 관계자는이번 전문가 초청 멘탈코칭 프로그램을 통하여 학생들은 무한히 성장할 수 있다는 목표 의식을 가지고 내적동기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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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탐라문화광장 현장회의로 생활안전 대책 집중 점검
제주특별자치도는 16일 탐라문화광장 부근 산지천갤러리에서 ‘생활안전 환경개선 전담팀(TF)’ 제4차 현장회의를 개최하고, 여름철 음주·노숙 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회의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 증가와 야간시간대 음주·소란행위 및 노숙 민원으로 제주시 원도심의 관광 이미지 손상을 막기 위해 마련됐다. 폭염으로 인한 위험과 쓰레기·악취 문제 등 실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해서다. 회의에는 제주도 및 제주시 유관부서와 자치경찰단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주민들이 느끼는 현장 상황과 함께 노숙인 자활활동을 추진하는 사회복지법인 센터장의 의견도 청취했다. 올 상반기 상습 주취행위자 면담결과와 자치경찰단 주취자 해산조치 분석 등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부서간 협업과제와 향후 추진과제를 논의했다. 새로 추진할 과제로는 △야간 주취로 인한 악취문제로 오전시간대 고압 정밀 세척 △야간 관광객을 위한 야간시간대 환경정비활동 △시민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제주시 보안관 자율방범 순찰활동에 대한 의견이 공유됐다. 기존 과제 중 강화해야 할 부분으로는 △신규 주취자 유입에 따른 합동단속체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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