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제주시, 수영 국가대표(경영)전지훈련 내도


제주시는 국가대표 수영(경영) 선수들의 전지훈련을 28일부터 27까지 20일간 종합경기장 실내수영장에서 유치한다.

 

이에 대한수영연맹과의 소통과 협의를 바탕으로 실내수영장 시설 사용 승인을 마치고, 참가 선수들이 차질 없이 전지훈련을 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특히 제주시 종합경기장 실내수영장은 지난해 5월 대한수영연맹으로부터 2공인 수영장으로 승인받아 전국대회 규모의 수영경기를 공식 개최할 수 있는 경기시설로 인정받았다.

 

국가대표 훈련에는 지도자 및 선수 24명이 입도할 예정이며, 이번 동계훈련을 통해 정신력과 체력을 끌어올려 20226월 세계 수영선수권대회를 목표로 각오를 다질 계획이다.

훈련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선수, 지도자, 등 최소한의 필수 인력만 경기장에 출입할 수 있으며 PCR검사 결과 음성확인이 된 경우에만 입장이 가능하다.

 

 

제주시 관계자는 수영 국가대표 전지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