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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수영 국가대표(경영)전지훈련 내도


제주시는 국가대표 수영(경영) 선수들의 전지훈련을 28일부터 27까지 20일간 종합경기장 실내수영장에서 유치한다.

 

이에 대한수영연맹과의 소통과 협의를 바탕으로 실내수영장 시설 사용 승인을 마치고, 참가 선수들이 차질 없이 전지훈련을 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특히 제주시 종합경기장 실내수영장은 지난해 5월 대한수영연맹으로부터 2공인 수영장으로 승인받아 전국대회 규모의 수영경기를 공식 개최할 수 있는 경기시설로 인정받았다.

 

국가대표 훈련에는 지도자 및 선수 24명이 입도할 예정이며, 이번 동계훈련을 통해 정신력과 체력을 끌어올려 20226월 세계 수영선수권대회를 목표로 각오를 다질 계획이다.

훈련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선수, 지도자, 등 최소한의 필수 인력만 경기장에 출입할 수 있으며 PCR검사 결과 음성확인이 된 경우에만 입장이 가능하다.

 

 

제주시 관계자는 수영 국가대표 전지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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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탐라문화광장 현장회의로 생활안전 대책 집중 점검
제주특별자치도는 16일 탐라문화광장 부근 산지천갤러리에서 ‘생활안전 환경개선 전담팀(TF)’ 제4차 현장회의를 개최하고, 여름철 음주·노숙 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회의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 증가와 야간시간대 음주·소란행위 및 노숙 민원으로 제주시 원도심의 관광 이미지 손상을 막기 위해 마련됐다. 폭염으로 인한 위험과 쓰레기·악취 문제 등 실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해서다. 회의에는 제주도 및 제주시 유관부서와 자치경찰단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주민들이 느끼는 현장 상황과 함께 노숙인 자활활동을 추진하는 사회복지법인 센터장의 의견도 청취했다. 올 상반기 상습 주취행위자 면담결과와 자치경찰단 주취자 해산조치 분석 등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부서간 협업과제와 향후 추진과제를 논의했다. 새로 추진할 과제로는 △야간 주취로 인한 악취문제로 오전시간대 고압 정밀 세척 △야간 관광객을 위한 야간시간대 환경정비활동 △시민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제주시 보안관 자율방범 순찰활동에 대한 의견이 공유됐다. 기존 과제 중 강화해야 할 부분으로는 △신규 주취자 유입에 따른 합동단속체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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