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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11시 기준 신규 확진 14명

백신 접종 2차 84.6%, 3차 45.5% 완료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오전 11시 현재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도 전체 인구 대비 2차 접종률 84.6%(18세 이상 96.3%), 3차 접종률 45.5%(18세 이상 54.1%)라고 밝혔다.

 

  이날 기준 누적 1차 접종자는 581111, 2차 접종자는 569165, 3차 접종자 306009명이다.

 

현재 기준 1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해 제주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총 4937명이다.

 

타지역 관련 8, 해외 입국 4, 확인 중 2명 등이다.

 

제주지역 오미크론 변이 발생 현황은 이날 현재 해외 관련 39, 국내 관련 18명 등 57명으로 나타났다.

 

최근 일주일간 제주 현황을 보면 총 73, 일 평균 10.4, 전주 대비 7명이 늘었다.

 

연령별로는 40~49(28.8%), 10~19(21.9%), 20~29(19.2%), 50~59(12.3%), 30~39(11.0%), 0~9(5.5%), 70~79(1.4%), 60~69(0%), 80 이상(0%) .

 

제주도는 확진자 진술, 신용카드 사용내역, 제주안심코드 등 출입자 명부 확인, 현장 폐쇄회로(CC)텔레비전 분석 등을 통해 이동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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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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