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김범준·김나윤 남매, 제주종합사회복지관에 용돈 기부

120, 김범준(삼성초5), 김나윤(삼성초2) 남매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정숙)에 작년에 모은 용돈 35만원 상당을 기부했다.

 

김범준 아동은 작년 1월에 용돈 15만원 상당을 제주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한 적이 있으며 당시 기부를 통해 보람을 느껴 올해도 기부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한다.



 여동생 김나윤 아동 또한 오빠의 기부에 처음으로 동참하게 되었다.

 

아동들이 용돈을 모아 기부하는 나눔 문화가 제주지역에 확산되고 있다.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모아진 기부금은 제주도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 가정들로 전달되고 있으며, 남매의 기부금 또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아동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남매가 기부를 실천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종합사회복지관은 1985년 개관한 제주도 1호 종합사회복지관으로 어린이가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는 아동 친화적 환경 조성과 지역사회내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