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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소음․비산먼지 등 생활민원 대응체계 구축

서귀포시는 올 한 해 동안 드론, 실시간 무선소음모니터링기기 등 첨단장비를 도입운영하여 소음, 비산먼지 등 생활민원을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서귀포시는 올해 소음비산먼지 등 생활민원 대응체계 구축을 위하여 3가지 방안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우선, 드론장비를 활용 대형공사장 등 비산먼지(283개소) 발생사업장을 항공에서 사전 관찰하고, 모든 사업장에 대하여 연 1회 이상 현장점검을 실시하여 미세먼지 발생원의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둘째, 일과시간 이후 및 공휴일에 생활소음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사업장에 실시간 무선소음모니터링장비를 설치하여 24시간 상시 소음모니터링을 통하여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소음원을 관리한다.

셋째, 공업단지농공단지대형공사장 등 특정지역에 환경감시원(4)을 상시 배치하고 첨단장비를 활용하여 환경오염물질 불법배출 행위를 집중 감시한다.

이번 생활민원 대응체계 구축은 환경오염 사전예방과 비산먼지소음 등으로 인한 주민피해를 예방하는 차원에서 추진된다.

서귀포시는 2021년에 소음비산먼지 발생사업장 240개소 점검하여 고발 4, 조치명령 9, 경고 8, 개선명령 2, 과태료 22건을 행정조치 하였고, 소음비산먼지 관련 생활불편 민원처리는 총 609건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행정이 주도하는 생활민원 대응도 중요하지만 사업자와 지역주민 모두가 서로 조금씩 양보하면서 생활불편 사항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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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엔 밝은 옷, 무단횡단 금지"…제주 어르신 교통안전 교육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26일 ㈔대한노인회 제주시지회(지회장 문준식) 정기총회에서 제주시 경로당 326개 회장과 노인대학장 등 350여 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제주지역은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라 고령층의 이동 활동이 늘고 운전 지속 기간도 길어지는 추세다. 이에 맞춰 이번 교육은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를 아우르는 예방 중심 내용으로 구성됐다. 무단횡단 금지, 야간 외출 시 밝은 옷 착용, 이륜차·자전거 탑승 시 안전모 착용, 면허반납제도 안내 등 일상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수칙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오충익 자치경찰단장은 교육에 앞서 직접 강단에 올라 “최근 고령 보행자뿐 아니라 고령운전자 교통사고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어르신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며 “이번 교육이 안전한 보행 습관은 물론 책임 있는 운전문화 정착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 후반부에는 참석자들이 지역별 위험구간과 교통시설 개선 요구사항을 직접 건의하는 소통 시간이 마련됐다. 자치경찰단은 이 자리에서 경로당 회원들에게 교통안전 수칙을 생활화하고 주변 어르신들에게도 적극 전파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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