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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예술의전당 2022 신년특집 뮤지컬 공연영상 상영

서귀포시는 일상회복 기원 문화 나들이를 위하여 2022 신년특집 세계4대 뮤지컬 공연영상1월 한 달간 매주 수요일 낮 3시에 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상영한다.

첫 번째로 15일에 상영되는 레미제라블 25주년 기념공연(2011제작) 전체관람가능작품으로 1985년 오리지널 초연 공연 이후 25주년을 맞는 기념 공연으로 오리지널 캐스트와 2010년 캐스트가 함께 무대에 오른 공연이다.


두 번째로 112일에 상영되는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기념공연(2012제작)“12세이상 관람가능작품으로 국내 개봉 공연 실황 사상 최다 관객 동원과 관객평점 1위를 받았다.

세 번째로 119일에 상영되는 미스 사이공 25주년 특별공연( 2016제작) “15세이상관람가능작품으로 주옥같은 넘버들과 굉장히 화려한 볼거리 덕분에 호평을 받았다.

마지막으로 126일에 상영되는 캣츠(1998제작)“12세이상 관람가능작품으로 세계30개국, 5천만 관객을 흥분시킨 뮤지컬의 신화로 자리매김한 작품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시민들을 위해 방역패스 인증 이용자에 한해 좌석 93, 시민에게 선착순 무료 개방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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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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