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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우 시장,“제주시 장애인체육의 발전과 도약을 위해 힘써주기를 소망”

안동우 제주시장은 23일 오전 10, 제주시청 제1별관 회의실에서 개최된 ‘2021 제주시 장애인체육상 시상식에 참석해 제주시 장애인체육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시상식은 제주시 장애인체육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지난해에 이어 코로나가 일상화된 현재 제주의 장애인체육활동 증진과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자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는 제주시 장애인생활체육의 저변을 확대하고 장애인 체육활동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김채원 제주시 장애인체육회 사무국 직원이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표창패를 수여했다.


또 기타 장애인체육의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13에게 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체육회장 및 제주시 장애인체육회장 표창이 수여됐다.

 

 

안동우 제주시장은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 시 장애인체육의 활성화와 발전을 위하여 헌신해 주신 수상자 여러분과 장애인체육인 여러분들께 진심 어린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제주시 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의 생활체육활동을 활성화하고 건강증진과 사회통합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지난 2019년에 설립된 만큼, 체육회의 설립목적과 취지가 제주 지역사회 곳곳에 널리 확대되어 장애인 여러분 모두가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따뜻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시상식은 장애인체육회 설립 이래 최초로 개최되는 행사로,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가 다시금 강화됨에 따라 유공자에 대한 시상을 하는 것으로 간소하게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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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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