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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테크노파크, 감귤 일손돕기

제주테크노파크는 태성길 원장을 비롯해 임직원 35명이 2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리 감귤농가들을 방문해 11촌 감귤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3일 밝혔다.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임직원들로 구성된 이날 봉사활동 참가자들은 감귤 수확기를 맞아 10개 농가 과수원에서 감귤 따기와 운반 등 부족한 일손돕기에 나섰다.

 

한편, 제주테크노파크는 신례리 마을공동목장 부지 일부를 무상 기증받아 생물종다양성 연구소를 설립하여 운영 중이다. 최근에는 청정자원 화장품원료 산업화지원센터와 유용아열대 미생물자원 산업화지원센터 등 제주생물자원을 활용할 수 있는 인프라들이 들어서고 있어, 지역산업의 새로운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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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어린이보호구역 3곳, 담장 허물고 전용 보행로 만든다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도내 어린이보호구역 3곳의 통학로를 전면 개선하는 ‘어린이 안전 통학로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재난안전관리 특별교부세 7억 2,000만 원을 확보해 서귀포시 표선초·법환초와 제주시 세화초를 대상으로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한다. 대상 구간은 표선초 290m, 법환초 220m, 세화초 100m 등 3개교 총 610m다. 이들 구간은 어린이보호구역이지만 도로 구조가 불규칙하거나 보도가 확보되지 않아 최근 3년간 교통사고가 2건 발생한 곳으로,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지방이양사업 일몰과 재정 여건 악화로 추진이 불투명했으나, 자치경찰단이 재난·안전 수요의 시급성을 내세워 국비 지원을 이끌어냈다. 사업의 핵심은 ‘제주형 통학로 모델’적용이다. 학교 담장을 안쪽으로 옮겨 확보한 공간에 학생 전용 보행로를 신설하고, 차도와 보도 사이에 방호 울타리를 설치해 차량 침범을 차단한다. 통학로 전 구간에는 노란색 포장을 입혀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이고 어린이에게 보호 공간임을 명확히 인지시킨다. 자치경찰단은 4월 유관기관 협의와 실시설계에 착수해 6월 착공,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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