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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돌문화공원 '디카詩 공모전’

제주돌문화공원관리소(소장 좌재봉)가 주최하고 제주돌문화공원 디카시 공모전위원회(돌문화공원관리소/뉴스N제주)가 주관한 ‘2021 제주돌문화공원 디카공모전대상에 한정윤 씨(경기도 양주)데칼코마니가 선정됐다.

 

제주돌문화공원의 생태문화적 가치와 아름다운 풍경을 기록으로 남기기 위한 이번 공모전은 82~1029일 접수를 받았으며, 164명이 총 404편을 출품했다.


 

최종 심사결과, 대상의 주인공은 한정윤 씨(경기도 양주)10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최우수상(상금 70만원)은 이선희 씨의 푸른 들판 흑돼지들과 이태경 씨의 신들의 회의가 차지했다.

 

우수상(상금 50만원)에는 이수정 씨의 행복의 조건’, 정상섭 씨의 장군들의 귀환’, 조현진 씨의 여섯 공주와 돌하루방’, 이미연 씨의 익어가는 가을’, 양영숙씨 의 제주 어멍이 각각 선정됐다.

 

장려상(상금 30만원)에는 고재성씨 외 9명이 뽑혔다.

 

심사 기준으로 선택주제의 적절성(30%) 창의성(30%) 촬영기술(20%) 활용성(20%)을 고려했으며, 철저한 심사를 거쳐 18편을 엄선했다.

 

좌재봉 소장은 제주돌문화공원에 숨겨진 인문학적 가치와 자연친화적인 아름다움을 기록하고 명소로 자리 잡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개최했다면서 앞으로도 제주돌문화공원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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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6년 안전관리·민방위 계획 최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 안전관리위원회 및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계획’과 ‘2026년 민방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4조 및 「통합방위법」 제5조에 따른 법정 절차에 따른 것으로, ‘도민이 함께 만드는 더 안전한 제주’ 구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오영훈 도지사가 주재했으며, 제주도의회, 검찰청, 경찰청, 해군 등 안전관리위원 및 통합방위위원 총 45명이 참석했다. ‘2026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종합 대책이다. 이번 계획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공통 분야 등 3개 분야에 걸쳐 62개 안전관리계획과 125개 세부 추진대책으로 구성됐다. 반복 발생하거나 피해 위험도가 높은 14개 재난·사고 유형(풍수해, 폭염, 범죄, 화재, 도로교통, 감염병, 자살, 사업장 산업재해, 어업사고, 물놀이사고 등)을 중점 관리 유형으로 선정해 사전 예방·선제적 대응·현장 대응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2026년도 민방위계획’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적 위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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