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4 (금)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제주돌문화공원 '디카詩 공모전’

제주돌문화공원관리소(소장 좌재봉)가 주최하고 제주돌문화공원 디카시 공모전위원회(돌문화공원관리소/뉴스N제주)가 주관한 ‘2021 제주돌문화공원 디카공모전대상에 한정윤 씨(경기도 양주)데칼코마니가 선정됐다.

 

제주돌문화공원의 생태문화적 가치와 아름다운 풍경을 기록으로 남기기 위한 이번 공모전은 82~1029일 접수를 받았으며, 164명이 총 404편을 출품했다.


 

최종 심사결과, 대상의 주인공은 한정윤 씨(경기도 양주)10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최우수상(상금 70만원)은 이선희 씨의 푸른 들판 흑돼지들과 이태경 씨의 신들의 회의가 차지했다.

 

우수상(상금 50만원)에는 이수정 씨의 행복의 조건’, 정상섭 씨의 장군들의 귀환’, 조현진 씨의 여섯 공주와 돌하루방’, 이미연 씨의 익어가는 가을’, 양영숙씨 의 제주 어멍이 각각 선정됐다.

 

장려상(상금 30만원)에는 고재성씨 외 9명이 뽑혔다.

 

심사 기준으로 선택주제의 적절성(30%) 창의성(30%) 촬영기술(20%) 활용성(20%)을 고려했으며, 철저한 심사를 거쳐 18편을 엄선했다.

 

좌재봉 소장은 제주돌문화공원에 숨겨진 인문학적 가치와 자연친화적인 아름다움을 기록하고 명소로 자리 잡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개최했다면서 앞으로도 제주돌문화공원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서귀포보건소, 제39회 세계 마약퇴치의 날 맞아 합동캠페인
서귀포보건소에서는 제39회 세계 마약퇴치의 날을 기념(매년 6월 26일)하여 6월 28일(토) 오후 2시부터 서귀포시 일호광장 일대에서‘불법 마약류 퇴치 및 오남용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제주도약사회서귀포시지부와 서귀포 3개 보건소 25여 명이 함께 참여하여 지역사회 내 마약류 오남용에 대한 시민들의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마약류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중독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현장에서는 ▲마약류 중독 예방관련 O,X 퀴즈 ▲마약류 관련 설문조사 ▲피켓 등을 활용하여 캠페인이 진행되었으며, 이후 올레시장까지 이동하며 거기 캠페인도 이어나갔다. 특히 올레시장 내에서는 불법 마약류 퇴치와 함께 ‘민생경제 살리기’홍보도 동시에 실시하여 시민들과 상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6. 23.(월)부터 6. 27.(금)까지 5일간 약사회와 협업하여 서귀포시 청사 내에 ‘마약의 위험성 경고’ 및 ‘불법마약류 퇴치’를 주제로 한 포스터를 전시, 청사 방문객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현승호 서귀포보건소장은 “이번 행사는 약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시민들에게 마약류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실질적인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