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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우 제주시장, ‘전국 시군구체육회장협의회 전국대회’ 격려

안동우 제주시장은 오후 3, 제주퍼시픽호텔 연회장에서 개최된 전국 시군구체육회장협의회 전국대회에 참석해 전국 도 대표 체육회장 등 관계자 160여명을 격려하고 각 지역의 체육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대회는 전국 시군구 체육회장단 간 상호교류와 소통을 강화하는 한편, 지역 사회 체육발전과 선진화에 대한 개선방안을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전국시군구체육회장협의회와 스포츠안전재단이 상호협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안전한 스포츠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전국 시군구체육회장협의회의 결속과 저변확대에 기여한 공으로 초대 회장인 곽종배 인천 연수구체육회장에게 공로패가 수여됐으며, 코로나19가 일상화된 시대에 체육 분야를 활성화할 수 있는 여러 방안들이 논의됐다.

 

 

안동우 제주시장은 이번 전국대회가 침체된 체육분야를 다시금 활성화시킬 수 있는 시발점이자 다양한 토론으로 굳건한 협력을 다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제주는 깨끗한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체육활동뿐만 아니라 문화와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세계인이 사랑하는 명소라며, “코로나 이후 새롭게 계획하는 각 시군구체육회의 비전을 우리 제주시와 함께 이뤄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종호 제주시체육회장은 지난 716(), 대구 달성구에서 열린 전국 시군구체육회장협의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되어 1년간의 회장 임기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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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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