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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초·중,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스킨스쿠버 교실 운영

우도초·중학교(교장 이강식)2021105()부터 111()까지 주 1, 8시간 우도중 1학년 및 6학년 학생 15명을 대상으로 교육복지 프로그램인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스킨스쿠버 교실 운영하였다.


 

스킨스쿠버 교실은 우도지역의 수상 레저 스포츠 업체인우도 다이브의 협조 아래 강사 한 명당 학생 5명을 집중 교육하는 방식으로 검멀레 해변 및 우도지역 해변에서 이루어졌다.

 

수상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스킨스쿠버 장비에 대한 소개, 스노클 장비를 착용하고 오리발 사용법을 배우며 바다 적응하기, 친구와 짝을 이루어 지친 친구 구조하기, 스킨스쿠버 장비를 착용하고 해변과 포구에서의 입수 및 출수법 배우기, 스킨스쿠버 체험하기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학생들은 스킨스쿠버라는 수상 레저의 즐거움에 빠져들었다.

 

이번 스킨스쿠버 교실을 통해 참가 학생들은 신비로운 수중세계를 탐험할 수 있는 기초 기능을 배울 수 있었으며, 친구들과 새로운 것을 배우고 도전함으로써 자신감 형성은 물론 고장의 아름다운 바다 자원에 대한 감사함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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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탐라문화광장 현장회의로 생활안전 대책 집중 점검
제주특별자치도는 16일 탐라문화광장 부근 산지천갤러리에서 ‘생활안전 환경개선 전담팀(TF)’ 제4차 현장회의를 개최하고, 여름철 음주·노숙 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회의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 증가와 야간시간대 음주·소란행위 및 노숙 민원으로 제주시 원도심의 관광 이미지 손상을 막기 위해 마련됐다. 폭염으로 인한 위험과 쓰레기·악취 문제 등 실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해서다. 회의에는 제주도 및 제주시 유관부서와 자치경찰단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주민들이 느끼는 현장 상황과 함께 노숙인 자활활동을 추진하는 사회복지법인 센터장의 의견도 청취했다. 올 상반기 상습 주취행위자 면담결과와 자치경찰단 주취자 해산조치 분석 등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부서간 협업과제와 향후 추진과제를 논의했다. 새로 추진할 과제로는 △야간 주취로 인한 악취문제로 오전시간대 고압 정밀 세척 △야간 관광객을 위한 야간시간대 환경정비활동 △시민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제주시 보안관 자율방범 순찰활동에 대한 의견이 공유됐다. 기존 과제 중 강화해야 할 부분으로는 △신규 주취자 유입에 따른 합동단속체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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