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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도서관,‘영화 인문학-영화로 만나는 행복’참여자 모집

제주시 우당도서관(관장 김철용)은 일상에서 친근한 영화를 통해 삶의 가장 중요한 가치를 발견하는 인문학적 사색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영화 인문학-영화로 만나는 행복을 운영한다.

 

프로그램 내용은 1: 내 인생의 주인공으로 산다는 것(영화-왕이 된 남자, 광해), 2: 나만의 행복에 대한 정의 찾기(영화-꾸뻬씨의 행복여행), 3: 저주와 해법의 상관관계(영화-페넬로피), 4: 나의 삶을 재해석하면 운명이 된다(영화-포레스트 검프), 5: 새로운 과거가 새로운 나를 만든다(영화-수상한 그녀, 보헤미안 랩소디), 5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영화 인문학-영화로 만나는 행복성인 50명을 대상으로 1116일부터 1214일까지 매주 화요일 원은정 작가(한국청소년센터 대표, 인권교육연구소장)와 함께 (ZOOM플랫폼)을 활용한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115일부터책섬, 제주홈페이지(http://woodang.jejusi.go.kr/) 프로그램 사전 신청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우당도서관으로(728-8342)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비대면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라며 제주형 생활방역위원회의 가이드라인을 준수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시민들의 독서문화 향유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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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탐라문화광장 현장회의로 생활안전 대책 집중 점검
제주특별자치도는 16일 탐라문화광장 부근 산지천갤러리에서 ‘생활안전 환경개선 전담팀(TF)’ 제4차 현장회의를 개최하고, 여름철 음주·노숙 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회의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 증가와 야간시간대 음주·소란행위 및 노숙 민원으로 제주시 원도심의 관광 이미지 손상을 막기 위해 마련됐다. 폭염으로 인한 위험과 쓰레기·악취 문제 등 실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해서다. 회의에는 제주도 및 제주시 유관부서와 자치경찰단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주민들이 느끼는 현장 상황과 함께 노숙인 자활활동을 추진하는 사회복지법인 센터장의 의견도 청취했다. 올 상반기 상습 주취행위자 면담결과와 자치경찰단 주취자 해산조치 분석 등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부서간 협업과제와 향후 추진과제를 논의했다. 새로 추진할 과제로는 △야간 주취로 인한 악취문제로 오전시간대 고압 정밀 세척 △야간 관광객을 위한 야간시간대 환경정비활동 △시민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제주시 보안관 자율방범 순찰활동에 대한 의견이 공유됐다. 기존 과제 중 강화해야 할 부분으로는 △신규 주취자 유입에 따른 합동단속체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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