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JDC, 청렴을 문화로 풀어낸 ‘청렴라이브 콘서트’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은 지난 28일 본사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국민권익위원회 공연 프로그램인 청렴라이브를 개최했다.

 

청렴 라이브는 공직자와 국민이 청렴을 더 쉽고 재밌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이 개발한 교육과정이다.




지난 2013년부터 공연을 시작해 딱딱한 강의가 아닌 문화공연 형식으로 누구나 자연스럽게 청렴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이다.

 

이번 행사는 별주부전을 모티브로 한 청렴 판소리 2019년 청렴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샌드아트 ‘1등한 날부정청탁을 주제로 한 상황극 권과장의 후회등 청렴의 중요성을 강조한 다양한 공연으로 꾸며졌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한 최소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 생중계 방식을 통해 전 임직원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공연을 시청하며 청렴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문대림 JDC 이사장은 오늘 이 자리를 통해 공직자에게 중요한 가치인 청렴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하고 임직원 모두가 청렴한 공직문화를 확립해 나가는데 만전을 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