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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체력검정

서귀포시는 2021년도 가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모집에 따른 체력검정을 지난 21일 서귀포 혁신도시내 삼다체육공원에서 실시하였다.

물을 채운 등짐펌프(15L)를 메고 1km 달리기로 산불진화시 필요한 체력 검증을 실시하였다.

이번 체력검정에는 응급구급차 및 간호인력을 배치하고 체력검정 전 사전 스트레칭 등 준비운동으로 안전사고 예방에 유의하며 체력검정을 진행하였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체력검정 응시자들은 1차 서류심사 합격자들이며 체력검정 실시후 최종 합격자들은 111일부터 근무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은 동지역 15, 대정읍 5, 남원읍, 성산읍, 안덕면, 표선면은 각 10명씩 총 60명을 선발한다.

최종 선발된 사람은 산불방지 계도, 홍보 및 인화물질 사전제거와 산불진화 및 뒷불감시, 산불 취약지 순찰 등 산림 재해로부터 산림을 보호하는 업무에 종사하게 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최근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지원자가 많아지는 상황에서 더욱 공정하고 투명하게 선발을 하여 효율적인 진화체계 구축으로 산불 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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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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