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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부,혼디,가온,해담,영웅 RC 한부모가정 후원

 

국제로타리 3662지구 제주서부, 혼디, 가온, 해담, 영웅로타리클럽은 지난 14() 제주시 도남동 황금어가에서 로타리클럽 연합 행사를 진행하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를 통해 제주도내 한부모아동가정 가전·가구 구입비 150만원을 후원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제주서부로타리클럽이 스폰한 4개 로타리클럽(혼디,가온,해담.영웅)의 회원들과 함께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뜻을 모아 로타리클럽 초아의 정신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전달식을 통해 앞으로도 제주도내 소외아동을 돕는 나눔활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하였다.

 

제주서부로타리클럽 고영준 회장은 제주서부로타리클럽을 통해 탄생한 4개 클럽의 회원들과 함께 뜻깊은 나눔을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하다.”앞으로 5개 로타리클럽은 봉사 정신으로 제주도내 아동들과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찾아 역동적인 클럽을 만들어 가겠다.”며 나눔의지를 밝혔다.

 

한편, 제주서부로타리클럽은 2013년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총 누계 1100여만원의 기금을 마련하였다. 또한 제주서부로타리클럽이 스폰한 혼디, 가온, 해담, 영웅로타리클럽도 장학금 지원을 비롯하여 쌀 화환 기부 등 지역사회에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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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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