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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청년센터, 우수사례에 벤치마킹‘잇따라’

제주청년센터의 벤치마킹을 위해 찾는 타 지자체 공무원 및 관련기관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제주청년센터가 청년센터 운영의 우수사례로 뽑히면서 프로그램 발굴, 기획과 운영에 관한 노하우를 벤치마킹 하기 위한 방문이 잇따르는 것이다.


 

제주청년센터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온·오프라인을 통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고, 최근 제주특별자치도가 청년친화헌정대상3년 연속으로 종합대상을 수상하면서 성과를 높이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성과들이 대내외에 알려 지고있는 가운데 올해에만 해도 대전, 청주, 인천, 창원 등 전국 각지에서 벤치마킹을 위한 방문이 이루어졌고, 추후 방문예약에 관한 요청도 계속되고 있다.

 

제주청년센터는 이런 방문에 제주청년센터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뿐 아니라, 제주특별자치도의 청년정책 우수사례 등을 소개했다.

 

제주청년센터는 관계자는 제주청년센터의 많은 성과의 원동력은 제주청년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신 많은 분들 덕분에 이룰수 있었다, 앞으로도 제주청년들의 미래를 위한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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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6년 안전관리·민방위 계획 최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 안전관리위원회 및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계획’과 ‘2026년 민방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4조 및 「통합방위법」 제5조에 따른 법정 절차에 따른 것으로, ‘도민이 함께 만드는 더 안전한 제주’ 구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오영훈 도지사가 주재했으며, 제주도의회, 검찰청, 경찰청, 해군 등 안전관리위원 및 통합방위위원 총 45명이 참석했다. ‘2026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종합 대책이다. 이번 계획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공통 분야 등 3개 분야에 걸쳐 62개 안전관리계획과 125개 세부 추진대책으로 구성됐다. 반복 발생하거나 피해 위험도가 높은 14개 재난·사고 유형(풍수해, 폭염, 범죄, 화재, 도로교통, 감염병, 자살, 사업장 산업재해, 어업사고, 물놀이사고 등)을 중점 관리 유형으로 선정해 사전 예방·선제적 대응·현장 대응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2026년도 민방위계획’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적 위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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