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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청년센터, 우수사례에 벤치마킹‘잇따라’

제주청년센터의 벤치마킹을 위해 찾는 타 지자체 공무원 및 관련기관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제주청년센터가 청년센터 운영의 우수사례로 뽑히면서 프로그램 발굴, 기획과 운영에 관한 노하우를 벤치마킹 하기 위한 방문이 잇따르는 것이다.


 

제주청년센터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온·오프라인을 통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고, 최근 제주특별자치도가 청년친화헌정대상3년 연속으로 종합대상을 수상하면서 성과를 높이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성과들이 대내외에 알려 지고있는 가운데 올해에만 해도 대전, 청주, 인천, 창원 등 전국 각지에서 벤치마킹을 위한 방문이 이루어졌고, 추후 방문예약에 관한 요청도 계속되고 있다.

 

제주청년센터는 이런 방문에 제주청년센터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뿐 아니라, 제주특별자치도의 청년정책 우수사례 등을 소개했다.

 

제주청년센터는 관계자는 제주청년센터의 많은 성과의 원동력은 제주청년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신 많은 분들 덕분에 이룰수 있었다, 앞으로도 제주청년들의 미래를 위한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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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섬지역 어린이들 대상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교통안전교육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섬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섬찾아 삼만리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우도와 추자도 지역의 초등학생과 병설유치원, 어린이집 원아 등 42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지리적 여건으로 교통안전교육을 받을 기회가 적었던 섬지역 어린이들을 직접 찾아가 현장 중심의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실질적인 안전의식을 높이는 것이 목표다. 최근 섬지역을 찾는 관광객이 증가하고 렌트카 등 유입차량이 꾸준히 늘어나면서 교통약자인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위험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자치경찰단은 지역 특성을 고려한 체험 중심의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스스로 교통안전 수칙을 익히고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자치경찰관 2명이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가상현실(VR) 기기를 활용한 실감형 교통상황 체험, 모형 횡단보도에서의 실전 통행방법 연습, 직접 안전용품 만들기 등 참여형 콘텐츠로 구성돼 어린이들의 자발적 학습 참여를 유도한다. 오충익 자치경찰단장은 “제주의 모든 어린이는 어디에 살든 동등한 안전권을 보장받아야 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위험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안전 시민으로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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