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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서부보건소, ‘제16회 임산부의 날’ 임산부를 위한 프로그램

서귀포시 서부보건소(소장 고행선)16회 임산부의 날을 맞이해 10월 한 달간 임산부 배려 캠페인과 산전·산후 우울예방 교실, 모유수유 클리닉 등 임산부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010일은 풍요와 10개월의 임신기간을 상징하는 날로 캠페인 기간에 보건소를 방문한 임산부 등을 대상으로 임신축하꾸러미를 제공한다.



또한, 관내 임산부 대상 산전·후 우울증 예방을 위한 힐링의 시간으로태교·육아용품 만들기 교실과 출산 후 모유수유가 어려운 대상자 가정을 모유수유 전문가가 방문하여 가슴마사지 및 수유자세 교정, 영양상담 등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유수유 클리닉도 진행할 예정이다.

 

서부보건소는 올해 집에서도 산모와 아이의 건강관리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비대면 임산부 교실 7, 일대일 찾아가는 모유수유 클리닉을 3 실시한 바 있으며, 임신·육아와 관련된 각종 정보를 제공하는 카카오채널도 운영 중이다.

 

서귀포시 서부보건소 관계자는 관내 등록임산부는 물론 출생아와 가족의 건강을 증진하고 저출산 극복을 위해 실시되는 각종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지역공동체의 임산부가 우선 배려 될 수 있도록 지속 홍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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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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