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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동홍 학교스포츠클럽 비대면 대회’운영

동홍초등학교(교장 오상남)는 동홍 학교스포츠클럽 비대면 대회를 지난 여름 방학 기간 동안 운영하였으나 코로나19 확산 예방차원에서 이어진 온라인 수업으로 추석 연휴까지 연장 운영하게 되었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여름방학 중 학생들의 여러 가지 생활 습관이 걱정되어 학생들의 건강한 몸과 긍정적인 정서 함양을 극대화하기 위하여 부모님도 같이 동참할 수 있도록 대상에 포함하고, 농구를 포함하여 13개 대회 종목으로 다양화했다.


 

동홍 학교스포츠클럽 비대면 대회에 참가 신청한 수는 학생 121명과 학부모 45명이었으나 영상 제출한 수는 학생 72명과 학부모 24명이다. 1학년부터 6학년까지 부모님과 함께 운동하면서 찍은 영상을 보며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위해 애쓰고 계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영상 제출로 참가한 학생들 상품으로는스포츠 스태킹과 캐치볼, 학부모 상품은지역 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학교는 이를 계기로 교육장배와 교육감배 비대면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 적극적으로 참가시켜 학생들의 건강과 체력을 향상시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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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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