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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순초, 자연 뛰놀락(樂) 친구 즐길락(樂)

도순초등학교(교장 진영삼)105(화요일)도순초 한마음큰잔치 첫째 마당을 열었다.

 

2021학년도 한마음 큰잔치(가을운동회)는 도순초 교육 주체인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사회 인사 모두가 참여하는 축제가 되길 기대하였으나, 코로나19로 인하여 부득이 학생들만 참여하는 한마음 큰잔치로 운영하게 되었다.


 

한마음 큰잔치는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맞추어 학교 숲(푸른 동산) 잔디 운동장에서 두 개 마당으로 기획하여 학년별로 분산 운영한다.

 

<첫째 마당>‘자연과 함께 뛰놀락()’은 숲 놀이(트리아이 활동) 놀이체육으로 105()107() 이틀에 걸쳐 운영하며, <둘째 마당>‘친구와 함께 즐길락()’은 학부모회의 주관으로 10 15()에 전통 놀이 체험 한마당 부스가 펼쳐진다.

 

코로나 상황으로 신체 활동이 줄어든 학생들에게 자연 속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며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최소한의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그 속에서 존중과 배려를 실천하며 한 뼘 더 성장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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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넘어, 생명 잇다”…외국인 노동자 대상 심폐소생술 캠페인 전개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주영국)는 24일 서귀포수협에서 도내 외국인 노동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 릴레이’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언어를 넘어, 생명을 잇다’를 주제로, 언어와 국적에 관계없이 외국인 노동자들이 응급상황에서 서로의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애숙 정무부지사, 제주도의원, 주영국 소방안전본부장, 수협 조합장, 다문화의용소방대원, 외국인 노동자, 관계 공무원 등 6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교육은 일본어, 중국어,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등 4개 언어로 제작된 다국어 심폐소생술 교육 영상을 활용해 진행됐다. 구급대원과 다문화의용소방대원이 함께 외국인 노동자를 대상으로 통역과 동시에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하며 실습 중심으로 교육 효과를 높였다. 김애숙 정무부지사는 “심폐소생술을 배우고 실천하는 것은 우리 모두가 함께 지켜야 할 생명의 약속”이라며, “제주도정은 제주도의 모든 분들이 언제, 어디에서나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안전한 제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주영국 소방안전본부장은 “국적과 언어의 장벽을 넘어 누구나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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