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6 (토)

  • 맑음동두천 32.0℃
  • 맑음강릉 33.9℃
  • 맑음서울 32.7℃
  • 맑음대전 32.8℃
  • 맑음대구 31.6℃
  • 맑음울산 31.0℃
  • 맑음광주 32.3℃
  • 구름조금부산 31.5℃
  • 맑음고창 33.1℃
  • 구름조금제주 29.9℃
  • 맑음강화 30.8℃
  • 맑음보은 30.5℃
  • 맑음금산 30.8℃
  • 맑음강진군 33.3℃
  • 맑음경주시 31.9℃
  • 구름조금거제 29.1℃
기상청 제공

<우리 손으로 만든 한천챌린지데이>에 혼디 와바(WABA)!

한천초등학교(교장 김창희)929()부터 101()까지 3일동안 우리 손으로 만든 한천챌린지데이에 혼디 와바(WABA) 행사를 운영하였다.

 

이번 행사는 비대면 교육장배 스포츠클럽대회를 꾸준히 준비해온 학생들의 기량을 아침 활동 시간에 한자리에서 발휘해봄으로써 개인의 건강 체력 증진은 물론 건강하고 활기찬 아침 등굣길 문화 조성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되었다.

 

스포츠스태킹 종목(929)을 시작으로 체력 종목(930), 줄넘기 종목(101)을 통틀어 총 51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였고, 참가하지 않는 학생들은아침 등굣길 운동장 두 바퀴 이상 걷기 미션수행하고 챌린지 참가자들을 응원하며 행사의 의미를 함께 나누었다.


 

교장 김창희는이번 행사를 마무리 지으며 '전교어린이회와 방송동아리 학생들이 경기 운영, 촬영 등 모든 역할을 주체적으로 수행하고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원만하게 행사를 운영된 점, 1학년에서부터 6학년까지 모든 학생이 도전 의식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한 점, 건강한 아침 등굣길을 만들기 위해 전교생이 함께 행사에 동참한 점' 칭찬하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앞으로도 '도전, 열정, 참여, 건강' 가치를 함께 실천하는 한천초 어린이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전하였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언어 넘어, 생명 잇다”…외국인 노동자 대상 심폐소생술 캠페인 전개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주영국)는 24일 서귀포수협에서 도내 외국인 노동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 릴레이’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언어를 넘어, 생명을 잇다’를 주제로, 언어와 국적에 관계없이 외국인 노동자들이 응급상황에서 서로의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애숙 정무부지사, 제주도의원, 주영국 소방안전본부장, 수협 조합장, 다문화의용소방대원, 외국인 노동자, 관계 공무원 등 6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교육은 일본어, 중국어,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등 4개 언어로 제작된 다국어 심폐소생술 교육 영상을 활용해 진행됐다. 구급대원과 다문화의용소방대원이 함께 외국인 노동자를 대상으로 통역과 동시에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하며 실습 중심으로 교육 효과를 높였다. 김애숙 정무부지사는 “심폐소생술을 배우고 실천하는 것은 우리 모두가 함께 지켜야 할 생명의 약속”이라며, “제주도정은 제주도의 모든 분들이 언제, 어디에서나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안전한 제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주영국 소방안전본부장은 “국적과 언어의 장벽을 넘어 누구나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어야 한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