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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제주독서대전, 『책 혼디 어울령』 전국민 사진 공모전 우수작 선정

우당도서관(관장 김철용)2021 제주독서대전을 널리 홍보하고 새로운 독서 문화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진행한 책 혼디 어울령전 국민 사진 공모전 우수작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책 혼디 어울령(책과 함께 어울리며 독서와 더불어 함께하는 모습)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책을 통한 교감, 할머니와 책을, 독서의 햇빛 아래, 모다들엉 읽어요, 독서삼매경 등 책과 함께하는 모습을 담은 다양한 주제의 사진 173점이 응모했다.

    


 

심사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외부 전문가가 응모작품을 대상으로 주제 적합성, 홍보 활용성, 소재 독창성, 대중 공감성 등을 종합해 심사했으며, 최우수상 1, 우수상 5, 장려상 15, 책사랑상 30점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에는 엄마와 딸이 함께 소나무 숲속에서 행복하고 즐겁게 책을 읽는 모습을 담은 숲속애서(愛書)가 선정됐고, 우수상에는 동생이 생겼어요, 찾았다! 버섯!, 아빠와 함께하는 독후활동, 책을 통한 교감, 책읽고, 책보고, 책들고등이 선정됐다.



 

우당도서관 관계자는 우수한 작품들이 다수 출품되어 성황리에 공모전을 마쳤다앞으로도 책과 함께 일상을 공유하는 다양한 주제의 공모전을 더욱 많이 개최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우당도서관은 이번에 선정된 작품으로 2021 제주독서대전이 개최되는 3일간(101~3) 우당도서관 잔디마당에서 사진 전시회를 개최하고, 엽서 및 책갈피 등 제주독서대전 굿즈를 제작해 독서문화 홍보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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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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