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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예술의전당, 성우가 들려주는 힐링 동화발레 – 잠자는 숲속의 미녀

서귀포시는 오는 10 15일에서 1016일까지 이틀간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온 가족이 함께 관람 할 수 있는 힐링 동화발레 잠자는 숲속의 미녀기획공연을 개최한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지원 방방곡곡 문화공감 민간우수단체 우수프로그램선정되어 개최되는 공연이다.

 

수준 높은 발레와 동화잠자는 숲속의 미녀짱구엄마로 유명한 KBS 송연희 성우가 대사와 나레이션을 맡아 관객들의 오감을 자극하며, 공연의 이해를 돕는다.


 

또한 어린이들에게 자칫 지루할 수 있는 전막 발레공연과는 달리 실제 동물들을 의인화하여 어린이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연출하였으며

 

차이코프스키의 음악 선율과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아름다운 발레 동작들이 어우러져 아이들은 물론 성인 관객들의 오감을 자극하는 매력적인 작품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힐링 동화 발레공연을 기대해도 좋다.

 

공연의 관람권 예매는 105() 오전 10시부터 서귀포시 E-티켓에서 1 2만원, 215천원(14)에 선착순으로 예매 가능하며, 문화소외계층(차상위계층, 장애인, 경로, ·면지역 등) 관람권 예매는 오는 928() 오전 10시부터 전화(760-3368)로 선착순 신청받는다.

 

관련된 자세한 공연 문의는 서귀포예술의전당 행정지원팀(760-3365)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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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방, 의용소방대와 함께 쓰담달리기(플로깅) 릴레이 돌입
제주의 청정 해안을 지키기 위해 소방안전본부와 의용소방대가 섬마을을 찾아가 쓰레기를 줍고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주영국)는 10일 도 의용소방대연합회(남성회장 최운철, 여성회장 이미경)와 함께 제주시 우도에서 ‘쓰담달리기(플로깅)’ 행사를 열고 해안 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안전한 제주! 청정한 제주! 의용소방대와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도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깨끗한 해안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주영국 소방안전본부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 20명과 의용소방대원 300명 등 총 320여 명이 참여해 우도 해변 일대를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하고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참여자들은 해안가 지형에 따라 구간을 나눠 쓰레기를 줍는 동시에, 낙상이나 미끄러짐 등 안전사고에 대비해 각 구역에 안전관리관을 배치하는 등 철저한 안전조치를 병행했다. 행사 종료 후에는 참가자들이 지역 식당을 이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탰다. 이번 우도 행사는 ‘섬마을 해안 쓰담달리기(플로깅) 릴레이’의 시작점으로, 오는 16일까지 마라도, 추자도, 비양도, 가파도 등지에서도 순차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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