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제주시, 공공체육시설 생활방역 강화

제주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공공체육시설 방역을 강화한다.

 

이번 방역 강화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조정되며 시민들의 불안감이 증대됨에 따라, 선제적인 대응을 추진하는 것이다.

 

이에 제주시는 희망근로 방역사업(2)통해 채용된 근로자 41명을 각각의 공공체육시설에 배치하여 종합적인 시설 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다.

 

방역강화 대상 시설은 코로나19 백신접종센터를 포함한 공공체육시설 및 위탁체육시설 27개소이며, 시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공중화장실 및 개방형 화장실 방역에 특히 주의를 기울일 방침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공체육시설 방역을 적극 강화하여 많은 시민들이 불안감 없이 깨끗한 환경에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이라고 밝혔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