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2 (일)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제주지원, 어린이 교통문화 확산 캠페인 참여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제주지원(지원장 박준효)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고 다음 참여자로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완도지원장 조규옥 지원장을 추천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 12월부터 행정안전부가 시작한 국민 참여형 공익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참여자가 교통안전표어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를 들고 있는 모습을 기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올려 공유하고, 다음에 이어질 참여자를 추천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영기 남해어업관리단장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가하는 박준효 지원장은 교통량이 증가하는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제주지원 전 직원이 린이 교통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깊은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생명의 길' 제주 바다까지...전국 최초 해양경찰 우선신호 확대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민과 관광객의 생명을 구하는 핵심 인프라로 자리잡은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을 전국 최초로 해양경찰 긴급차량까지 확대 적용한다. 이로써 해상사고 발생 시 바다에서 육지까지 끊김 없는 골든 타임 확보 체계가 완성된다. 제주도는 20일 오전 도청 백록홀에서 제주지방해양경찰청과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확대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박상춘 제주지방해양경찰청장, 오충익 자치경찰단장 등 협약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사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제주도의 지리적 특성과 기후변화로 인한 어선·연안 사고 등 해양사고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기존 소방차량 중심의 육상 구조체계에 해양경찰 긴급차량을 추가해 해상에서 육상까지 연계된 통합 구조체계를 완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해상사고 발생 시 해양경찰이 항구에서 병원까지 이송하는 과정에서 교통체증으로 인한 시간 지연을 최소화해 인명구조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은 긴급차량이 접근하면 전방 5개 신호기를 자동으로 제어해 교차로를 신속하게 통과할 수 있게 해주는 시스템으로, 2020년 13개 교차로에 시범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