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문관영)은 제주도와 함께 8월3일 제주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 소회의실에서 도내 농산물생산업체& 미국바이어KJC America(CEO Edward. Koh)& 수출전문업체((주)프레시스)와 3자간 MOU체결식을 추진하며 농산물 대미 수출길을 활짝 열었다.
KJC America(CEO Edward. Koh)는 2019년 1월에 설립된 미국 전역의 대형마트 채널에 오직 제주도 상품만을 유통하는 회사로 2020년에는 180만불(한화 약 20억원)의 제품을 미국에 수입했고 올해 2021년에는 이미 200만불(22억원) 이상의 제주상품에 대한 수출계약을 체결하였으며 향후 3년간 700만불(한화75억원) 이상의 제주제품을 수입 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도내 농산물업체와의 협약을 통해서는 2022년 5월까지 약130만불(한화15억원) 상당의 농산물이 컨테이너 베이스로 미국에 수출될 것이다.
제주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문관영)은 지난4월부터 미국바이어(KJC America : CEO Edward. Koh)를 초청을 추진하였고 6월에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제주도 수산물, 가공식품을 바이어에게 제공해 왔으며 이러한 과정에서 농산물 수출까지 연계 되어 보다 많은 카테고리의 제주상품이 미국시장에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
문관영 제주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장은 수산물 및 가공식품에 이어 농산물도 미국시장에 수출경쟁력이 강화 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되는 것 같아서 매우 기쁘고 향후에도 보다 많은 제주의 상품들을 해외 신규시장에 선보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