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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흥2리항 당일바리 옥돔주낙 어업인‘미소’

서귀포시는 태흥2리항 어촌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어업인의 조업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준설공사가 본격 추진된다.

태흥2리항 어촌뉴딜사업은 지난 201912월 해양수산부의 어촌뉴딜300 공모 선정을 통해 총 93억원(국비 65억원)을 투입하여 추진 중인 사업으로, 서귀포시는 20209월 제주도 최초 기본계획·수립 고시를 이루고 행정절차 진행에 박차를 가하여 왔다.

특히 태흥2리항 어촌뉴딜사업은 태흥2리만의 특화요소인 당일바리 옥돔을 주요 테마로 하여 옥돔 명품화를 통한 지역주민의 소득향상과 관광객의 체험 기회 제공 등을 위하여 어업인과 방문객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태흥2리항은 제주 유일의 마을단위 위판장이 활발히 운영되고 있어 위판에 참여하고자 하는 수요가 있음에도 어항 내 접안시설의 부족 등으로 지역 어업인들의 어려움이 많았다.

어촌뉴딜사업을 통해 12억원(국비 8억원)을 투입하여 항내 노출암을 제거하고, 후속 공사로 어선 계류시설을 확충하여 어선의 안전수용을 도모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옥돔 주낙어업인의 조업환경이 개선되고, 옥돔 위판장 활성화로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더불어 서귀포시는 위판장 규모 증설을 위한 옥돔 명품관 조성, 옥돔을 중심으로 사람들이 모여 체험할 수 있는 옥돔역 조성, 가족단위 방문객이 머물며 휴식할 수 있는 옥돔파크 조성 등을 서로 연계하여 사업성의 극대화를 이루어갈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당일바리 옥돔마을 조성에 한 발자국 더 가까워졌다, “현장의 목소리를 상시 경청하고, 사업장 안전관리에 유의하며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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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엔 밝은 옷, 무단횡단 금지"…제주 어르신 교통안전 교육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26일 ㈔대한노인회 제주시지회(지회장 문준식) 정기총회에서 제주시 경로당 326개 회장과 노인대학장 등 350여 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제주지역은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라 고령층의 이동 활동이 늘고 운전 지속 기간도 길어지는 추세다. 이에 맞춰 이번 교육은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를 아우르는 예방 중심 내용으로 구성됐다. 무단횡단 금지, 야간 외출 시 밝은 옷 착용, 이륜차·자전거 탑승 시 안전모 착용, 면허반납제도 안내 등 일상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수칙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오충익 자치경찰단장은 교육에 앞서 직접 강단에 올라 “최근 고령 보행자뿐 아니라 고령운전자 교통사고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어르신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며 “이번 교육이 안전한 보행 습관은 물론 책임 있는 운전문화 정착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 후반부에는 참석자들이 지역별 위험구간과 교통시설 개선 요구사항을 직접 건의하는 소통 시간이 마련됐다. 자치경찰단은 이 자리에서 경로당 회원들에게 교통안전 수칙을 생활화하고 주변 어르신들에게도 적극 전파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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