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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서귀포오페라페스티벌 전야제 서귀포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서귀포시는 서귀포예술의전당 기획공연 제6회 서귀포오페라페스티벌 전야제 공연 장소를 변경하여 개최한다.

당초 이달 5일 천지연 칠십리 야외공연장에서 <한 여름밤의 꿈>을 주제로 오페라 갈라콘서트를 선보일 예정이었던 제6회 서귀포오페라페스티벌 전야제 공연은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정규공연시설외 공연금지 행정 명령에 따라 서귀포예술의전당 소극장으로 변경하여 막을 연다.



올해부터 처음으로 오페라 야외공연을 개최하여 시민들이 보다 쉽게 오페라 공연을 접할 수 있도록 대중화를 시도하였으나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행정명령에 따라 부득이하게 소극장에서 허용객석 55, 8세 이상 관람가로 변경 운영키로 결정했다.

공연은 사전 예매자에 한해 관람이 가능하며 본 공연의 관람권은 8 3() 오전 10시부터 서귀포시 E-티켓(전석무료)에서 선착순 예매가능하다.

서귀포예술의전당 관계자는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안전하게 관람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다고 전했다.

관련된 공연 문의는 서귀포예술의전당[행정지원팀(760-3365)]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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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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