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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서초,‘꿈ㆍ끼탐색 진로체험’

대정서초등학교(교장 문재필)에서는 전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720()4시간에 걸쳐‘2021 끼탐색 진로체험을 실시하였다.



 

끼탐색 계절학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진로체험은 서귀포시진로교육지원센터 꿈키교육문화원에서 진로체험 전문강사들이 학교를 방문하여 각 학급에서 실시되었다.

 

1~2학년은 제과제빵사와 원예사, 3~4학년은 가죽공예가와 푸드스타일리스트, 5~6학년은 신발커스텀과 디저트플래너 관련 진로체험 활동이 이루어졌다.

 

현영희 대정서초 교감은이번끼탐색 진로체험을 통하여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에 대해 알고 몸소 체험하면서 미래 진로 설계에 밑거름이 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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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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