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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녕초동복분교장, 학교에서 누에를 키워요

김녕초동복분교장(교장 고숙이)2021학년도 생태환경교육 선도학교로 누에 관찰프로젝트 수업을 실시하였다.

 

눈에 보일락 말락 했던 알에서 애벌레, 고치를 만들고 번데기에서 나방으로 변화되는 과정을 통해 생명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게 되었다.


 

학생들은 엄청난 양의 뽕잎을 먹은 누에의 많은 양의 배설물을 보고 처음에는 징그러워했지만 나날이 자라는 모습을 신기해하며 누에집을 청소해 주었다.

 

고치를 만들고 번데기가 되어 나방으로 우화한 후 다시 알을 낳는 과정을 관찰하며 생명을 다루는 것에 대해 책임감을 느끼고 생명존중을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인간과 자연이 함께 공존하며 자연에게 배려하는 마음을 길러주기 위해 생태환경교육이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작은 행동이라도 함께하자는 다짐의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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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소방서 고대형 소방사, 전도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 최우수
제주소방안전본부(본부장 고민자)는 「2024년 전도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에서 서부소방서 고대형 소방사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는 재난안전교육을 전담하는 소방안전강사들의 다양하고 우수한 강의기법을 공유하고 교육 품질을 더욱 향상하기 위해 마련된 대회다. 올해는 ‘노인 화재안전분야’를 주제로 각 소방서를 대표하는 3명의 소방안전강사들이 출전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서부소방서 고대형 소방사가 교육대상자 특성에 맞는 참신한 내용 구성과 이해도 높은 사례 중심 강연을 펼쳐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우수상은 제주소방서 김유리 소방교에게 돌아갔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고대형 소방사는 올해 5월 개최되는 제10회 전국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에 제주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고민자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장은 “소방안전강사 경연대회를 통해 우수하고 내실이 있는 안전교육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조력하는 한편 다양한 소방안전교육 아이템을 적극 발굴해 소방안전문화를 확산하는 데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열린 제9회 전국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에서는 서부소방서 서현주 소방위가 제주 대표로 출전해 장려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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