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9 (화)

  • 구름많음동두천 5.9℃
  • 맑음강릉 7.6℃
  • 맑음서울 6.9℃
  • 맑음대전 6.2℃
  • 맑음대구 7.6℃
  • 맑음울산 7.0℃
  • 맑음광주 7.7℃
  • 맑음부산 8.0℃
  • 맑음고창 7.4℃
  • 구름많음제주 9.8℃
  • 구름조금강화 6.1℃
  • 맑음보은 5.3℃
  • 맑음금산 6.1℃
  • 맑음강진군 8.6℃
  • 맑음경주시 6.9℃
  • 맑음거제 4.6℃
기상청 제공

2021제주 국제 장애인 인권영화제 “우리의 목소리로”(A VOICE OF OUR OWN)

제주장애인연맹(DPI회장 고영완)은 중증장애인 인권증진을 위한 제22회 제주국제장애인인권영화제 출품작을 76~731일 공모할 계획이다.

 

22회 제주국제장애인인권영화제의 공모 목적은 장애인 문화향유권 보장 및 베리어프리(Barrier-Free) 문화콘텐츠 제작에 대한 이해 및 확산에 앞장서는데 있다.


 

이번 영화제는 우리의 목소리로(A VOICE OF OUR OWN)”라는 슬로건으로 장애인 인권증진 및 장애인 당사자의 직접적인 목소리를 반영하는 내용으로 비장애인과 장애인 간의 사회적인 시선을 좁혀가는 구성으로 문제를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

 

출품자격은 장애를 소재로 하거나 장애인이 참여하여 만들어진 작품으로 201911일 이후 제작 완성된 작품이어야 한다. 또한, 장애인 미디어 교육 수료작 및 타 영화제 수상 이력이 있는 작품도 가능하며 별도 기재하여 제출하면 된다.

 

고영완 회장은 제22회 제주국제장애인인권영화제 단편 비경쟁 부분 작품 공모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재능 있는 분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제출 방법은 E-mail 접수(www.jejudpi.or.kr)로 소정의 출품신청서 양식에 맞추어 출품해야 하고 자세한 내용은 사단법인 제주장애인연맹(제주DPI) (064)757-9897로 문의하면 된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도, 2026년 안전관리·민방위 계획 최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 안전관리위원회 및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계획’과 ‘2026년 민방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4조 및 「통합방위법」 제5조에 따른 법정 절차에 따른 것으로, ‘도민이 함께 만드는 더 안전한 제주’ 구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오영훈 도지사가 주재했으며, 제주도의회, 검찰청, 경찰청, 해군 등 안전관리위원 및 통합방위위원 총 45명이 참석했다. ‘2026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종합 대책이다. 이번 계획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공통 분야 등 3개 분야에 걸쳐 62개 안전관리계획과 125개 세부 추진대책으로 구성됐다. 반복 발생하거나 피해 위험도가 높은 14개 재난·사고 유형(풍수해, 폭염, 범죄, 화재, 도로교통, 감염병, 자살, 사업장 산업재해, 어업사고, 물놀이사고 등)을 중점 관리 유형으로 선정해 사전 예방·선제적 대응·현장 대응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2026년도 민방위계획’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적 위기 상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