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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스마트 지적(地籍) 봉사회,하영올레 홍보. 환경 정비

서귀포시는 올해 3월 말에 출범된 서귀포시 스마트 지적(地籍)봉사회주관으로 710하영올레에서 플로깅(Plogging) 운동을 추진했다.

이날 플로깅 행사는 서귀포시 스마트 지적 봉사회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영올레 1코스 구간을 도보하며 산책로와 도로변, 쉼터 주변을 중심으로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였다.



서귀포시 김용국 종합민원실장은 장마철 무덥고 습한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환경 정비 활동을 펼쳐준 회원들의 노고에 격려하며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서귀포시 스마트 지적 봉사회는 서귀포시 종합민원실(실장 김용국)과 한국국토정보공사 서귀포지사(지사장 고광소)와 합동으로 연대하여 출범된 단체로써 서귀포시 관내 최초로 지적 측량 기술자들이 결성되었다.

올해 상반기 봉사회 구성 이후, 본격 활동으로 그동안 산재했던 토지관련 민원 사례들을 수집하고 해결하는데 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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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6년 안전관리·민방위 계획 최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 안전관리위원회 및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계획’과 ‘2026년 민방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4조 및 「통합방위법」 제5조에 따른 법정 절차에 따른 것으로, ‘도민이 함께 만드는 더 안전한 제주’ 구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오영훈 도지사가 주재했으며, 제주도의회, 검찰청, 경찰청, 해군 등 안전관리위원 및 통합방위위원 총 45명이 참석했다. ‘2026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종합 대책이다. 이번 계획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공통 분야 등 3개 분야에 걸쳐 62개 안전관리계획과 125개 세부 추진대책으로 구성됐다. 반복 발생하거나 피해 위험도가 높은 14개 재난·사고 유형(풍수해, 폭염, 범죄, 화재, 도로교통, 감염병, 자살, 사업장 산업재해, 어업사고, 물놀이사고 등)을 중점 관리 유형으로 선정해 사전 예방·선제적 대응·현장 대응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2026년도 민방위계획’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적 위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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