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효돈중, 넷볼과 배구를 통하여 반을 하나로

효돈중학교(교장 김통수)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72일부터 78까지 시즌2 점심시간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넷볼과 배구를 통하여 우리 반을 하나로!>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시즌2 점심시간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 프로젝트는 반대항 리그전 <넷볼과 배구를 통하여 우리 반을 하나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으며, 1학기 동안 수업시간에서 배웠던 종목을 대회종목으로 하는 수업연계 프로젝트로 진행되었다.


 

1학년은 넷볼 종목으로, 2학년과 3학년은 배구 종목으로 진행되었으며, 수업 시간과 점심시간에 갈고 닦은 실력을 맘껏 뽐내는 시간이 되었다.

 

이번 리그전은 학급 학생들의 협동심 함양 및 활기찬 학교 분위기 형성이라는 목적을 가지고 실시되었으며, 참가한 학급과 우수 학급에 대해서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번 리그전에 참여한 2학년 고국영 학생은 수업시간에 배웠던 배구 종목을 수업에서 끝내는 게 아니라 이렇게 대회에 참여해서 반대항 형식으로 경기를 하여서 너무 재미있었다. 이번 리그전을 통해 배구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었다.”라고 말하며 이를 계기로 학교 방과후로 운영되고 있는 배구 방과후 교실에도 참여할 생각이고 앞으로 시즌3 점심시간 스포츠클럽 리그전도 운영하여 더욱 재밌는 중학교 생활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