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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돈중, 넷볼과 배구를 통하여 반을 하나로

효돈중학교(교장 김통수)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72일부터 78까지 시즌2 점심시간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넷볼과 배구를 통하여 우리 반을 하나로!>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시즌2 점심시간 학교스포츠클럽 활성화 프로젝트는 반대항 리그전 <넷볼과 배구를 통하여 우리 반을 하나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으며, 1학기 동안 수업시간에서 배웠던 종목을 대회종목으로 하는 수업연계 프로젝트로 진행되었다.


 

1학년은 넷볼 종목으로, 2학년과 3학년은 배구 종목으로 진행되었으며, 수업 시간과 점심시간에 갈고 닦은 실력을 맘껏 뽐내는 시간이 되었다.

 

이번 리그전은 학급 학생들의 협동심 함양 및 활기찬 학교 분위기 형성이라는 목적을 가지고 실시되었으며, 참가한 학급과 우수 학급에 대해서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번 리그전에 참여한 2학년 고국영 학생은 수업시간에 배웠던 배구 종목을 수업에서 끝내는 게 아니라 이렇게 대회에 참여해서 반대항 형식으로 경기를 하여서 너무 재미있었다. 이번 리그전을 통해 배구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었다.”라고 말하며 이를 계기로 학교 방과후로 운영되고 있는 배구 방과후 교실에도 참여할 생각이고 앞으로 시즌3 점심시간 스포츠클럽 리그전도 운영하여 더욱 재밌는 중학교 생활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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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넘어, 생명 잇다”…외국인 노동자 대상 심폐소생술 캠페인 전개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주영국)는 24일 서귀포수협에서 도내 외국인 노동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 릴레이’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언어를 넘어, 생명을 잇다’를 주제로, 언어와 국적에 관계없이 외국인 노동자들이 응급상황에서 서로의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애숙 정무부지사, 제주도의원, 주영국 소방안전본부장, 수협 조합장, 다문화의용소방대원, 외국인 노동자, 관계 공무원 등 6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교육은 일본어, 중국어, 베트남어, 인도네시아어 등 4개 언어로 제작된 다국어 심폐소생술 교육 영상을 활용해 진행됐다. 구급대원과 다문화의용소방대원이 함께 외국인 노동자를 대상으로 통역과 동시에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하며 실습 중심으로 교육 효과를 높였다. 김애숙 정무부지사는 “심폐소생술을 배우고 실천하는 것은 우리 모두가 함께 지켜야 할 생명의 약속”이라며, “제주도정은 제주도의 모든 분들이 언제, 어디에서나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안전한 제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주영국 소방안전본부장은 “국적과 언어의 장벽을 넘어 누구나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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