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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인권교육센터’워크숍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78()부터 9()까지 전국 시도교육청학생인권교육센터담당자 워크숍을 운영했.

 

도교육청은 학생인권조례가 지난 1월부터 시행됨에 따라 학생인권 전담기구인학생인권교육센터가 올 9월경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학생인권조례가 시행되고 있는 전국 시도교육청의 학생인권 관련 정책을 토의하고 발전방향을 공동으로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시도교육청 학생인권 담당자 15여명이 참석했다.

 

7일에는사례로 보는 학생인권 상담 및 구제의 주제로 기조발표 토론을 시작으로, 정책 및 교육/상담구제 영역별 소그룹 토의를 했다.

 

8일에는 전국 학생인권 관련 현안 토의와학생인권교육센터의 운영 방향의 주제로 기조발제 및 토론, 시도교육청 정책 방향 및 특색사업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운영하였다.

 

김용관 민주시민교육과장은이번 워크숍은 전국 시도교육청에서 추진하는 학생인권조례 관련 정책을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하였다.”,“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제주 학생인권조례가 학교현장에 안착되어 학교구성원 모두의 인권이 존중받는 인권친화적 학교문화가 정립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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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제주’자치경찰단, 추석 연휴 특별근무 돌입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은 추석 연휴를 맞아 2일부터 12일까지 11일간 제주경찰청과 합동으로 특별근무에 돌입한다. 올해 추석 연휴에는 귀성객과 관광객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자치경찰단은 자체 교통상황실을 운영하고 548명을 투입해 교통소통부터 생활안전, 식품안전까지 집중 관리한다. 먼저, 귀성객 및 관광객의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특별 교통관리를 전개한다. 제주도의 관문인 제주국제공항과 제주항 일대를 비롯해 제주시 동문재래시장,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대형마트 주변에서 소통 중심 교통관리에 나선다. 추석 당일을 전후해 추모객이 몰리는 양지공원과 남원읍 충혼묘지 등에 대한 교통관리도 전담한다. 교통정체 구역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신호체계를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도내 66개소 도로전광판을 통해 주요 도로 상황을 실시간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추석 연휴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생활안전 활동도 강화한다. 동부행복센터는 관광객이 많이 찾는 사려니·삼다수·비자림 숲길 등 중산간 야외 관광지 주변 순찰을 강화한다. 독거노인과 치매가정을 대상으로 1대 1 매칭을 통한 문안 순찰도 병행해 추석 연휴 중 소외계층의 안전을 살핀다. 추석 성수기를 노린 식품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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