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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렌트카 양문봉 대표, 그린노블클럽 제주 19호

굿모닝렌트카 양문봉 대표가 지난 75()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고액기부자 모임인 그린노블클럽 제주19호 회원에 가입했다.

 

양문봉 대표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와 제주후원회(회장 장행우)가 진행하고 있는 나눔 릴레이캠페인을 통해 지역 소외아동을 돕는 일에 동참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전달식에는 양문봉 대표의 가입식을 축하하기 위해 제주후원회와 제주노형로타리클럽 임원들이 함께 자리를 빛내주었다.

 

제주노형로타리클럽 제19대 회장을 역임한 양문봉 대표는 로타리클럽 활동을 통해 주변에 소외된 이웃에 대한 나눔과 봉사에 대한 의지를 키울 수 있었다미래는 아이들의 세상이기 때문에 아이들이 차별 받지 않고 더 나은 세상에 살 수 있도록 많은 사람들이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문봉 대표는 아동양육시설인 천사의 집에서 18년째 운영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보육원 아동들의 아버지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 양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가 이어지는 와중에도 아이들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며 주변에 귀감이 되고 있다. 양 대표는 앞으로 5년동안 1억원의 후원금을 기부할 예정이다.

 

한편, 그린노블클럽은 어린이의 꿈과 미래를 위해 1억원 이상을 후원한 고액기부자 모임으로 2017년 제주 1호 회원이 탄생한 이후 4년 만에 19번째 회원을 맞이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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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보건소,‘생물테러 대비·대응 소규모 모의훈련’실시
제주보건소는 지난 18일 보건교육실에서 ‘2025년 생물테러 대비·대응 소규모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생물테러는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 독소 등을 이용해 인명 살상이나 질병 유발을 목적으로 사회 붕괴를 의도하는 테러 행위를 말한다. 현재 법정 생물테러감염병은 탄저, 보툴리눔독소증, 페스트, 마버그열, 에볼라바이러스병, 라싸열, 두창, 야토병 총 8종이 지정돼 있다. 이번 훈련은 생물테러(의심) 사건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과 초동대응요원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훈련에는 도내 6개 보건소를 비롯해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 관계자 6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기관별 역할을 숙지하는 이론교육과 함께 ▲생물테러 대응절차 실습, ▲개인보호복(Level A·C) 착·탈의, ▲다중탐지키트 사용 및 검체 이송 등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실습 훈련을 병행했다. 특히, 제주보건소는 ‘생물테러 현장 대응 매뉴얼’을 토대로 훈련을 진행했으며, 기관별 의견 수렴과 협의를 통해 실제적이고 유기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박주연 감염예방의약과장은 “이번 훈련은 초동대응요원의 현장 대응력과 유관기관 협력체계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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