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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삼다수봉사대, 지난 주말 ‘바이클린’ 봉사활동 펼쳐

제주개발공사 임직원들로 구성된 제주삼다수봉사대가 무공해 교통수단인 자전거를 타고 제주 해안가를 돌며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제주삼다수봉사대는 지난 27일 제주시 조천읍 소재 조천만세동산에서 함덕해수욕장까지 자전거를 타고 이동하며 바이클린(Bike+Clean)’ 해안가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바이클린(Bike+Clean)’은 무공해 교통수단인 자전거로 제주도를 여행하며 바다와 숲, 올레길 등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환경사랑 실천 프로그램이다.

 

이번 바이클린 활동에는 제주개발공사 경영지원본부 소속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했으며, 제주지역 사회적기업인 푸른바이크쉐어링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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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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