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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예술의전당 광개토 제주예술단이 선사하는 다섯가지 福

서귀포시 예술의전당은 이달 30() 6월 문화가 있는 날 기획공연 - 통통 튀는 아트데이 in 서귀포의 세번째 시리즈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번 공연은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제주의 신화·설화를 바탕으로 전통문화 공연 개발보급과 교육사업 등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는 제주도 전문예술단체 광개토 제주예술단(단장 권준성)이 국악 융복합 퓨전콘서트 제주 오복락락(樂樂) 공연을 선보인다.




제주 오복락락은 옛 시절부터 세상을 살면서 중요하게 여겨온 수(장수), (풍족), 강녕(건강), 유호덕(선행), 고종명(천명)의 다섯가지 복을 국악을 통해 느낄 수 있는 공연이다.

축원덕담 비나리, 국악사물합주신모듬”, 신뱃놀이, 제주민요연곡, 물국악합주 판놀음 2021”을 선보일 예정이며 힘들고 지친 코로나19 대에 서귀포 시민들에게 힘찬 기운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

공연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소극장 55석을 개방하며, 관람권(전석무료 / 8세 이상 관람)24() 오전 10시부터 제주도민에 한해 서귀포시 E-티켓에서 사전예약을 받는다.

서귀포시 관계자는객석 거리두기로 허용객석이 한정되어 서귀포시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온라인 중계도 병행 운영하니 가정에서도 많은 감상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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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6년 안전관리·민방위 계획 최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 안전관리위원회 및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계획’과 ‘2026년 민방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4조 및 「통합방위법」 제5조에 따른 법정 절차에 따른 것으로, ‘도민이 함께 만드는 더 안전한 제주’ 구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오영훈 도지사가 주재했으며, 제주도의회, 검찰청, 경찰청, 해군 등 안전관리위원 및 통합방위위원 총 45명이 참석했다. ‘2026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종합 대책이다. 이번 계획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공통 분야 등 3개 분야에 걸쳐 62개 안전관리계획과 125개 세부 추진대책으로 구성됐다. 반복 발생하거나 피해 위험도가 높은 14개 재난·사고 유형(풍수해, 폭염, 범죄, 화재, 도로교통, 감염병, 자살, 사업장 산업재해, 어업사고, 물놀이사고 등)을 중점 관리 유형으로 선정해 사전 예방·선제적 대응·현장 대응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2026년도 민방위계획’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적 위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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