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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소외계층 범죄 피해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31일 제주지방검찰청 대회의실에서 제주지방검찰청, 제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와 함께 소외계층 범죄 피해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JDC 문대림 이사장과 제주지방검찰청 박찬호 검사장과 제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 강신보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제주지역 경제적, 사회적 어려움이 지속됨에 따라 범죄 피해자 및 피해자 가족들의 피해 회복을 돕고자 마련됐다.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소외계층 범죄 피해자들은 정신·경제적인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어 지원의 목소리가 높다

 

JDC 문대림 이사장은 범죄피해는 언제, 어디서,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며, “범죄피해자들은 사회적 약자이며 소외됨이 없이 다시 희망을 가지고 일어설 수 있도록 회복과 도약의 기회가 마련돼야 한다고 말했다.

 

소외계층 범죄 피해자 지원 사업은 제주지방검찰청 및 제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서 심사를 걸쳐 지원 대상자를 선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범죄피해자지원센터(064-756-700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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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삼다수공장서 2025 을지연습 긴급구조 종합훈련
제주특별자치도는 20일 오후 4시 10분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제주삼다수공장에서 ‘2025년 을지연습 병행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폭발물 및 드론 테러, 화재, 붕괴 등 복합재난상황에 대한 대비태세를 확립하고, 긴급구조 관계기관 간 협력을 통해 통합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 장소는 전시 상황 발생 시 도민 생명과 직결되는 필수 물자인 먹는 물의 중요성을 고려해 도내 최대 생수 생산지인 제주도개발공사 삼다수공장으로 선정했다. 이곳은 비상시 먹는 물 공급을 담당하는 중점관리업체다. 훈련에는 도내 통합방위기관과 의료기관 등 300여 명의 인력과 장비 50여 대가 동원돼 대규모 민·관·군·경·소방 합동으로 진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삼다수공장 내 총기 및 폭탄 무장 테러범 진압, 드론 테러에 의한 공장 폭발과 화재 발생 대응, 소방헬기를 활용한 화재 진압, 공장 붕괴로 인한 인명구조 활동 등이었다. 특히 최근 신설된 소방특수대응단이 을지연습 실제훈련에 처음 참여했으며, 소방헬기 ‘한라매’와 119구조견, 119회복지원차량 등이 현장에 투입돼 훈련의 실전성을 더욱 높였다. 또한 재난의료지원팀(DMAT)과 유관기관 종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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