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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예술의전당 2021 지역민 예술인재발굴 프로젝트

서귀포시에서는 서귀포예술의전당 2021년 특별 프로그램 지역민 예술인재 발굴 프로젝트 문화를 꿈꾸며, 삶을 노래하며운영계획을 밝혔다.

서귀포시에서는 생활 속 예술 활동을 장려하기 위하여 실력과 재능을 겸비한 지역 아마추어 예술가를 뽑아 오는 1030일과 31일 양일간 서귀포시가 주관하는문화를 꿈꾸며 삶을 노래하며기획공연 무대에 올린다.



지난해는 도내 아마추어를 대상으로 성악 인재 발굴 프로젝트를 성황리 개최했고, 올해는 도내 성인을 대상으로 서양 클래식 악기와 무용(고전무용, 발레) 2개 분야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서양 클래식 악기(현악기, 목관악기, 피아노 등)는 공연 당일 연주할 클래식 연주곡 1(5분이내)을 연주 영상으로 만들어 접수하면 되고,무용은 독무 1, 군무 10(이내) 무용 동영상(5분 이내)을 촬영하여 파일로 접수하면 된다. 다만, 독무와 군무는 중복 신청은 불가하다.

신청 접수는 방문접수(USB), 분야별 전문 심사위원(3)의 심사를 통해 출연자를 선정하여 9월 중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행정지원팀(760-3365)이나 서귀포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서귀포시 계자는역량을 펼칠 기회가 없어 고민하는 아마추어 예술인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면서 기량을 갈고 닦아 서귀포예술의전당 무대의 주인공이 되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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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탐라문화광장 현장회의로 생활안전 대책 집중 점검
제주특별자치도는 16일 탐라문화광장 부근 산지천갤러리에서 ‘생활안전 환경개선 전담팀(TF)’ 제4차 현장회의를 개최하고, 여름철 음주·노숙 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회의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 증가와 야간시간대 음주·소란행위 및 노숙 민원으로 제주시 원도심의 관광 이미지 손상을 막기 위해 마련됐다. 폭염으로 인한 위험과 쓰레기·악취 문제 등 실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해서다. 회의에는 제주도 및 제주시 유관부서와 자치경찰단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주민들이 느끼는 현장 상황과 함께 노숙인 자활활동을 추진하는 사회복지법인 센터장의 의견도 청취했다. 올 상반기 상습 주취행위자 면담결과와 자치경찰단 주취자 해산조치 분석 등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부서간 협업과제와 향후 추진과제를 논의했다. 새로 추진할 과제로는 △야간 주취로 인한 악취문제로 오전시간대 고압 정밀 세척 △야간 관광객을 위한 야간시간대 환경정비활동 △시민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제주시 보안관 자율방범 순찰활동에 대한 의견이 공유됐다. 기존 과제 중 강화해야 할 부분으로는 △신규 주취자 유입에 따른 합동단속체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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