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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예술의전당 2021 지역민 예술인재발굴 프로젝트

서귀포시에서는 서귀포예술의전당 2021년 특별 프로그램 지역민 예술인재 발굴 프로젝트 문화를 꿈꾸며, 삶을 노래하며운영계획을 밝혔다.

서귀포시에서는 생활 속 예술 활동을 장려하기 위하여 실력과 재능을 겸비한 지역 아마추어 예술가를 뽑아 오는 1030일과 31일 양일간 서귀포시가 주관하는문화를 꿈꾸며 삶을 노래하며기획공연 무대에 올린다.



지난해는 도내 아마추어를 대상으로 성악 인재 발굴 프로젝트를 성황리 개최했고, 올해는 도내 성인을 대상으로 서양 클래식 악기와 무용(고전무용, 발레) 2개 분야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서양 클래식 악기(현악기, 목관악기, 피아노 등)는 공연 당일 연주할 클래식 연주곡 1(5분이내)을 연주 영상으로 만들어 접수하면 되고,무용은 독무 1, 군무 10(이내) 무용 동영상(5분 이내)을 촬영하여 파일로 접수하면 된다. 다만, 독무와 군무는 중복 신청은 불가하다.

신청 접수는 방문접수(USB), 분야별 전문 심사위원(3)의 심사를 통해 출연자를 선정하여 9월 중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행정지원팀(760-3365)이나 서귀포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서귀포시 계자는역량을 펼칠 기회가 없어 고민하는 아마추어 예술인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면서 기량을 갈고 닦아 서귀포예술의전당 무대의 주인공이 되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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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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